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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혐의' 입건된 박나래…예능 녹화 취소 2025-12-05 14:21:00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박씨 외에 어머니 고모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앞서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고발 당했다…상해 등 혐의로 경찰 입건 2025-12-05 14:19:29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박씨 외에 어머니 고모 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됐다. 최근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폭행과 대리 처방...
'공학 전환' 거센 반발…동덕여대 학생들 시위 예고도 2025-12-03 20:10:33
총투표 결과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일부 학생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교육부에 민원을 제출하거나 정문 앞에서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를 했다. 동덕여대 중앙 동아리 연합 '민주없는 민주동덕'은 래커 제거 행사가 진행되는 4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교내 시위를 예고했다. 오는 같은 시각 ...
옥주현, 검찰 송치…미등록 연예기획사 운영 혐의 2025-12-01 16:05:50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한다. 국민신문고 등 고발이 이어졌으며, 기획사 소재지가 남양주시 별내동인 점을 고려해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등록을 마쳤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무등록으로 기획사를 운영한 사실이 확인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며 "구체적 범죄 사실은 밝힐...
부천시 ‘막장 유튜버’ 강경대응 통했다…신고 74%·민원 82% 급감 2025-11-27 10:41:47
말 37건으로 74% 줄었고, 국민신문고 민원도 9월 40건에서 10월 7건으로 82% 감소했다. 부천역 일대 소음·폭력도 크게 줄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강력 대응을 멈추지 않겠다”며 “불법적이고 기행적인 방송 행위를 끝까지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정진욱 기자
훈련병에 담배 팔아 돈 뜯은 조교 2025-11-26 17:46:02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병사들은 “훈련소 안에서는 흡연이 금지돼 있는데 ‘걸리지 않게 해주겠다’며 고가에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수사와 별개로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교들을 징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사...
[단독] "담배 한 개비 10만원"…훈련병 돈 뜯은 육군 조교들 2025-11-26 13:00:01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처음 외부에 알려졌다. 군은 제보 내용을 토대로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안은 국민신문고로 접수돼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
'불법도박 혐의' 개그맨 이진호, 검찰 재송치 2025-11-25 20:26:19
수사를 보완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SNS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씨의 도박·사기 혐의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씨는...
"공무원 밤샘 근무 사라지나"…당직제도 76년 만에 확 바뀐다 2025-11-24 12:01:01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연계하고, 화재와 범죄 신고는 119·112로 자동 전환한다. 중요하거나 긴급한 사항만 실제 당직자에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지금처럼 모든 전화를 당직자가 직접 받는 구조를 바꿔 민원 응대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소규모 소속기관에 대한 완화 조치도 담겼다. 당직 인원이 적어 1인당 2주에...
BTS 진 '기습 뽀뽀' 日 여성, "범죄 될 줄 몰랐다" 항변했지만 2025-11-21 07:50:58
일었다. 일부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A씨를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해 경찰 수사로 이어졌다. 경찰은 조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지난 3월 한 차례 수사를 중지했으나, 이후 A씨가 입국해 자진 출석하자 조사를 재개한 뒤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일본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