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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내년에 지역 성장 '올인'…대한민국 성장의 관건" 2025-12-17 11:27:31
"규제, 인재, 재정, 금융, 지역성장 등 5종 세트를 통해 총력 지원하고,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배터리 삼각벨트 등 메가 권역별 첨단 산업화를 지원하겠다"며 "신도시급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업단지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제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우리...
‘반도체 부활’ 나선 일본, 다시 원전 돌린다[글로벌 현장] 2025-12-17 11:07:35
생산까지 검토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1.4나노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 2029년 1.4나노 양산이 목표다. 1.4나노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자율주행차 등의 두뇌로 쓰일 전망이다. 다만 라피더스에는 2나노의 벽도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 미국 인텔도 첨단 제품 수율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배터리 거점된 경북…해외서도 배우러 온다 2025-12-16 18:27:50
사용 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가 들어선다. 2030년 국내에서만 연 10만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 후 배터리 평가능력을 하루 1~2대에서 150대, 연간 3만 대로 늘리는 시설이다. 경상북도는 2019년부터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배터리 수거와 해체, 재사용, 재활용과 관련한 12개의 법규 제정을 주도했다....
北 감시할 고성능 위성 열쇠는 '센서 반도체' 2025-12-14 17:45:01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7호(아리랑7호)가 30㎝급 영상 촬영이 가능한 광학위성이다. 광학위성의 3대 요소는 빛을 모으는 반사경,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이미지 센서, 신호를 처리·전송하는 전자부다. 고성능 광학위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큰 구경의 광학계로 빛을 모으고, 센서 반도체에서 신호를...
52조 R&D에 쏟아부은 지리차…세계 최대 안전센터 공개 2025-12-13 23:31:09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규제 기준을 뛰어넘는 안전 성능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리차는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칭화대 등과 협력도 강화했다. 지능형 차량 안전 발전 백서 공동 발표 등 학계·연구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리차 관계자는 "지능형 모빌리티 시대의 차세대 안전...
김희경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 센터장,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66개 기업이 입주... AI 기업이 53개로 서울 캠퍼스타운 전체 1위” 2025-12-13 22:23:30
1위”라고 강조했다. 김희경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 센터장(2025~현재)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산학협력중점교수(2025~현재) 한국생산성본부 심사위원(2025)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 심사위원(2022~2024) 한국도시문화학회 교육이사(2019~2022) 인덕대학교 캠펴스타운사업단 연구교수/사무국장(2020~2023)...
전략적 AI 협력한다…미국은 공급망·중국은 피지컬AI(종합) 2025-12-12 14:47:17
1년 반∼2년이 걸리는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절차 간소화, 규제 특례 적용을 담은 'AI 데이터센터 진흥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배 부총리는 이후 열린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엔비디아 GPU 26만장 도입 계획과 관련해 "1만3천장이 이미 들어와 있고 내년 1월 초 정도가 되면 학계와 기업들이 쓸...
전략적 AI 협력한다…미국은 공급망·중국은 피지컬AI 2025-12-12 14:00:03
반∼2년이 걸리는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절차 간소화, 규제 특례 적용을 담은 'AI 데이터센터 진흥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전 국민에 AI 학습 기회를 'AI 라운지' 등의 이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한편, 학습 대상별 AI 교육 과정을 별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차세대 병원...
李 "'새벽에 사망' 여동생도 소송 져"…쿠팡 지적하며 산재 언급 2025-12-12 09:39:21
쿠팡 때문이 아니냐"라며 "새로운 노동 형태라 새로운 규제의 기법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 10시에서 새벽 6시까지는 (임금을) 50% 할증하게 돼 있는데 이게 너무 가혹하고, 심야 노동 때문에 많이 죽는다. 이를 금지하자는 주장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또 산업재해 인정과 관련해 "사적 판단...
“세계의 짐 내려놓은 미국”…동맹 재편의 시대, 한국의 선택 2025-12-12 08:56:53
전반을 재정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지정학연구센터장은 NSS 함의와 관련해 “한반도가 미 역내·역외 작전의 허브로 재해석될 수 있다”며 동맹 현대화 2단계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한미군기지 역할 확대, 대북 공조 강화, 한국의 역외 역할 정립, 동맹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