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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고상범·김판수 변호사 영입... 금융 분야 강화 2025-10-22 09:00:55
금융감독원장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기계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부터 약 10년간 법무법인 지평에서 에너지·인프라 사업 개발과 자금조달(PF), 부동산 사업 개발 및 실물 거래, 펀드·리츠 설정, 핀테크 관련 금융규제...
서울대 AMP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2025-10-21 18:17:35
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경영대 교수 10여 명과 윤철주 우리바이오 회장(서울대 AMP 총동창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손병두 전 삼성경제연구소 고문, 천경준 씨젠 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등 6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대 AMP 출신인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화성 갈 사람 구한다" 나사 직원 알고보니…또 '캄보디아' 조직원 2025-10-16 20:30:04
조치를 취했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도 금융권 이상거래탐지(FDS) 개념을 채용공고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심사시스템(FJDS)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무료 공고 중 허위·불법 게시물을 사전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정보통신망법은 범죄를 목적으로 하거나 교사·방조하는 내용의 정보를 유통할 수 없도록...
올해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주인공은… 2025-10-12 18:14:44
2주간 이뤄진다. 금융, 조세, 공정거래, 인수합병(M&A) 등 기존 전문 분야에 핀테크·가상자산을 추가해 총 15개 분야별로 로펌 및 변호사의 전문성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메일 설문 방식을 도입했다. 정량평가와 함께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정성평가를 병행한다. 평가위원회는...
수사권 조정에도…검찰에 직접 고소·고발 늘었다 2025-10-09 17:26:01
중수청이 금융 범죄, 기술 유출 등 특수 사건을 전담하게 될 경우 고소·고발 접수 창구는 경찰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크다. 절차적으로는 간소화되더라도 경찰 단계에서 사건이 ‘암장’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법조계에서 경찰 수사 사건을 전부 공소청에 송치하는 ‘전건송치’ 제도와 함께 검찰의 보완 수사권 도입이...
상법 개정발 '거버넌스 빅뱅'...기대와 우려 교차 2025-10-02 06:01:44
방안 등이 필요하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으로서는 눈앞에 안개가 끼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부담”이라며 “이번 일련의 조치로 기업의 부담은 현저히 늘어났다고 볼 수 있고, 정책적 지원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만 시행되고 나머지 안은 시행되...
금융시장 흔든 '이창용의 입'…사회과학 연구로도 확인 2025-10-01 05:53:01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쳐온 사실이 과학적 연구로 확인됐다. 이 총재의 발언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이냐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이냐에 따라 채권시장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1일 한은에 따르면, 유각준(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조두연(성균관대 교수) 등 연구팀은...
검찰청 폐지…중수청·경찰 견제장치 만든다 2025-09-28 17:45:47
1%를 넘어섰다. 민만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무죄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억울한 사람이 기소돼 피해를 본다는 뜻”이라며 “사건 책임을 경찰과 검찰로 이원화해 나눌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검찰 장기미제 사건도 수사권 조정 이후 4년째 줄곧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검찰이 3개월 넘게...
은행권 '피싱 배상' 적법성 논란 확산 2025-09-25 17:31:38
책임은) 금융사만 해당한다”고 밝혔다. 당정이 기존대로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무과실 배상 책임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법무법인 화우를 법률자문사로 선정하고 무과실 배상 책임 원칙의 적법성을 따져보고 있다. 은행들이...
與 코스피5000특위 토론회…"자본시장법 개정 꼭 필요" 2025-09-18 17:35:53
우리가 어떻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당면한 과제"라며 "속도보다 일관성이다. 방향·기조 자체가 흔들리면 시장에 의구심과 혼란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회에는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윤태준 주주행동플랫폼 액트 소장,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