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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자율'로 혁신 한다더니…'규제 경쟁' 희생양 된 택시 플랫폼 2024-01-26 18:01:38
여론과 정부 눈치를 보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가격과 배차를 개선명령으로 규제하겠다는 건 한국을 모빌리티 혁신 불모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규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됐다. 국토부가 부처 간 ‘규제 경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무리수를 던진...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 검사 김필수(金必守) (부산동부지청 검사) ○ 검사 박성현(朴星炫) (수원지검 검사) ○ 검사 최진우(崔鎭宇)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도용민(都龍民) (인천지검 검사) ○ 검사 박종현(朴鍾賢) (성남지청 검사) ○ 검사 신주희(申珠稀) (성남지청 검사) ○ 검사 이동우(李東祐) (수원지검 검사) ○ 검사 장현구(蔣炫九)...
"지난해 전기차 신차 견적 가장 많이 낸 곳은 화성시" 2024-01-23 18:33:22
중 가장 적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제작사에서 가격을 인하한 만큼 보조금을 높인 결과 젊은 층이 탄력적으로 수요를 늘린 것 같다”며 “제주도는 2010년대부터 충전 전기비를 낮게 책정하고 충전소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중고 승용차 수출액 5.9조원 '역대 최다' 2024-01-21 07:15:02
선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필수 한국수출중고차협회장(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은 "중고차 수출은 앞으로 100만대 이상 성장할 수 있고 관련 부품 산업도 육성할 수 있는 먹거리 시장"이라며 "차량의 품질을 신뢰할 수 있고 가격을 체계적으로 책정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美까지 제쳤다…中 전기승용차 '수입 2위' 2024-01-17 06:10:31
것으로 보인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중국산 전기차들이 완성도가 뛰어나 수입 후 국내 중저가 전기차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다"며 "중국산 전기차의 시장점유율은 오르고, 의존도도 커질 텐데 이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중국산 전기차는 재활용이 어려운 리튬인산철...
공식 수입도 안됐는데…작년 中 전기승용차 美 제치고 수입 2위 2024-01-17 06:05:02
구도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중국산 전기차들이 완성도가 뛰어나 수입 후 국내 중저가 전기차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다"며 "중국산 전기차의 시장점유율은 오르고, 의존도도 커질 텐데 이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중국산 전기차는 재...
車리스 사기 야반도주 속출…피해자 '눈덩이' 2024-01-04 18:37:11
전했다. 일각에선 리스업계 줄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원금을 떼일 것을 우려한 고객들이 계약 해지에 나설 경우 원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늘 수밖에 없어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사업을 그대로 놔둔 정부가 지금이라도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줄도산이 시작되면 그...
20대 이하 신차등록 점유율 6% 수준…집계 이래 최저 2023-12-25 07:00:00
이상 12.4%의 부채 보유액 증가율보다 높았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속에 신차 구매 파이낸스(할부) 옵션이 까다로워지면서 젊은 층의 구매 문턱이 더 높아졌다"며 "반면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장년층의 구매량은 늘어 등록 점유율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
카센터 1000곳 줄줄이 폐업…"이러다 정말 다 죽는다" [현장+] 2023-12-10 14:09:15
업체는 170개에 불과하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부품 공급망 등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로 전기차가 공급되면서 생긴 과도기적인 상황"이라며 "문제가 지속되면 소비자는 차량 유지가 힘들어 구매를 포기하고 산업은 활기를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전기차 충전소 늘면 뭐하나…"앱만 몇 개를 까는건지" 불만 [현장+] 2023-12-09 19:32:28
정작 일반인 사용은 어려운 비개방 충전소였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정부가 나서 충전기 정보 관리와 결제 방법을 통합해야 할 것"이라며 "같은 충전소도 지도 앱마다 알려주는 위치가 다르고, 결제해야 할 카드도 제각각인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