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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IT·소비자 사외이사 있어야…국민 대표기관 추천도"(종합2보) 2025-12-10 20:10:53
언급하며, 그룹 내부통제 총괄책임자인 대표이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그룹의 내부통제 관리에 지주의 역할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지주가 그룹 전반의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본연의 의무를 적극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책무구조도 운영 실태 점검 결과 임원의 내부통제 활동이...
2조 출자한 국민연금 '초강수'…힐하우스, 이지스운용 인수 안갯속 2025-12-10 19:58:12
이를 것”이라는 내부 수익 정보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는 정황이다. 특정 출자자(LP)의 민감한 수익 전망을 외부에 제공한 것은 업계 관행을 벗어난 행위이며 정보 통제의 기본을 무시한 중대한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연금은 이런 정보 제공 행위가 단순한 계약 위반 수준을 넘어 국가 기밀 유출에 해당할 소지가...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 사외이사 필요"(종합) 2025-12-10 17:05:34
내부통제 총괄책임자인 대표이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책무구조도 운영 실태 점검 결과 임원의 내부통제 활동이 형식적 점검에 그치고, 이를 뒷받침할 내규나 전산시스템 구축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이사의 역할과 책임이 갖는 중요성에 비해 책무구조도 체계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며 소비자...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보호 사외이사 필요" 2025-12-10 15:00:03
내부통제 총괄책임자인 대표이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책무구조도 운영 실태 점검 결과 임원의 내부통제 활동이 형식적 점검에 그치고, 이를 뒷받침할 내규나 전산시스템 구축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이사의 역할과 책임이 갖는 중요성에 비해 책무구조도 체계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며 소비자...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빈대인…사실상 연임 확정 2025-12-08 17:57:40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7700억원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두며 위기관리능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취임 직후 발생한 경남은행의 3000억원대 횡령 사건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당시 빈 회장은 전계열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내부고발 활성화, △CEO...
올해 마지막 FOMC…경제학자들도 "미 금리인하" 전망 2025-12-08 10:45:14
전망 미 연준, 9~10일 기준금리 결정 "금리 결정 두고 FOMC 의견 갈릴 것" 관측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3회 연속...
보안 뚫린 쿠팡…ESG 점수 이미 낙제점 2025-12-07 18:17:43
기준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단순히 기업 이미지에 금이 가는 정도가 아니라 ESG를 투자 기준으로 삼는 글로벌 투자사들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 고객 정보 유출로 ESG 등급이 하향된 사례도 있다. 올해 초 2324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 해킹 사태로 물의를 빚은 SK텔레콤은 최근 KCGS 평가에서...
증권사 절반, 지배구조에 흠결…업계 1∼2위도 나란히 낙제점 2025-12-07 07:00:20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ESG기준원 관계자는 "증권사들은 아무래도 은행 등에 비해선 갖춰진 제도 등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못하고 금융사고도 종종 터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통제가 미흡한 부분만 해소해도 약간 더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서 "사고 관리에...
오라인포, 전자금융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PG 시스템 고도화’ 추진 2025-12-05 10:59:42
금감원 기준에 맞는 정산자금 관리 및 내부통제 설계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신규 사업자는 물론 기존 PG사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규제 대응 솔루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금융법 개정으로 PG사업자의 내부통제와 정산 리스크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며 “시스템 구축부터...
첫눈부터 대설주의보…서울 퇴근길 대혼란 2025-12-04 22:54:05
도심 도로와 고속도로 곳곳이 통제됐고, 차량 추돌과 고장, 빙판길 사고도 잇따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분당수서로 등 19개 도로가 통제됐다.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성동JC~사근램프 구간과 북부간선도로 종암JC 방향 묵동IC~월릉JC 구간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