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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합니다" 비혼 선언 했더니…돈 주는 회사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27 11:02:39
돈 주는 기업들27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지부)는 연말 노사 임금·단체협약 협상 과정에서 비혼금 도입을 요구하기로 했다. 결혼하는 직원에게 결혼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혼을 결심한 직원에게도 동일한 금액을 줘야 차별이 아니라는 취지다. 지부가 비혼금 도입을...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단, 소득이 높은 상층 노동계급까지 포함합니다. 경제학자들은 아무래도 측정할 수 있는 소득이나 소비 수준을 근거로 중산층을 정의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가구의 소득을 쭉 늘어놓고 한가운데 소득(중위소득)의 75~200%를 벌어들이는 가구를 중산층으로 분류합니다. 이를 기준...
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노사관계 선진화·경제회복" 2024-05-26 12:00:04
사업장 점거 전면 금지 등도 제안했다. 특히 노동계의 노조법 2·3조(노란봉투법) 개정 재추진 요구에 대해 경총은 "노사관계와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산업 현장의 혼란을 재현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일자리 및 고용정책으로는 계속 고용 기반 조성, 돌봄·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과감한 외국인력...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처럼…"업계 특성 맞게 최저임금제 도입해야" 노동계가 특고 등 비임금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법적 근거는 이겁니다. 최저임금법 5조3항인데요. 이 조항은 "'임금이 통상적으로 도급제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형태로 정해진 경우'에 대해 '시간·일·주·월 단위로 정하는...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상견례…정년 연장 등 논의 시작 2024-05-23 13:04:27
4시간 근무제 도입, 연령별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 신규 정규직 충원, 신사업 유치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 상여금 900% 인상, 사회공헌 기금 마련 등도 사측에 요구했다. 노동계에선 노사가 올해 임금 인상 규모뿐만 아니라 정년 연장 등을 놓고 줄다리기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까지 5년...
"실업급여 세 번째 받을 땐 절반만"...고용부, 개정안 입법예고 2024-05-21 18:21:07
노동계는 "실업급여는 취약계층을 위한 최소한의 실업안전망"이라며 이번 개정안 입법예고에 반발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구직급여는 불안정 노동이 만연한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실업안전망"이라며 "반복수급자 대부분이...
첫 발 뗀 최저임금 심의…시작부터 '차등 적용' 신경전 2024-05-21 17:35:12
구분 적용이 되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근로자위원에 돌봄 노동자 대표들을 포함시키며 배수진을 친 상황. [류기섭 / 한국노총 사무총장 : 최저임금을 더 이상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길 바랍니다. 시대와 맞지 않는 업종별 차별적용 등 차별조항에 대해 이제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정부, 반복수급자 실업급여 '최대 50%' 삭감법안 입법예고 2024-05-21 17:02:59
▶본지 5월8일자 A1,3면 참조 21일 노동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이달 31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반복 수급자 대상 수급액 감액과 대기기간 연장이다. 개정안은 이직일(마지막 근무일) 이전 5년 동안 두 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수급횟수를 기준으로...
[연합시론] 내년 최저임금 심의개시…노사 공방속 해법찾아야 2024-05-21 15:33:56
된다.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해선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차가 크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을 감안한 대폭적인 인상을, 경영계는 소규모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동결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위원 측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2년간 최저임금 저율 인상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저임금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가계 빚 1년만에 감소..."5월 금리 동결 전망"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21 15:07:43
내년에 1만원을 넘어설지가 주목됩니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을 감안해 큰 폭의 인상을, 경영계는 소규모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동결을 최초로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영계가 주장하는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해서도 노동계는 반대해 양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경남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