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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XXX'·'암컷' 이어 '죽고 살 일이냐'로 3번째 징계 2025-09-17 10:17:00
전 의원은) 당직자로서 품위 손상하고 윤리규범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징계 사유를 밝혔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지난 4일 당 윤리감찰단에 최 전 의원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대전 중구 문화원에서 열린 혁신당 대전 세종 정치아카데미 강연 중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與 심판원, '성비위 2차 가해 논란' 최강욱에 당원자격 정지 1년 2025-09-16 22:36:41
"당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당의 윤리 규범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사건 관련 2차 가해성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지난달 조국혁신당 대전·세종시당 행사 강연에서 최 전 원장은 혁신당 내부 성 비위 사건을 축소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목격자 "나쁜 손 치우라고" 김보협 "검찰서 무고 입증할 것" 2025-09-16 14:34:28
당 소속 여성 당직자가 고소장을 제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택시 안에서, 같은 해 12월에는 노래방에서 추행한 혐의로 고소됐다. 다만 김 전 대변인은 지난 7월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 14일에도 SNS에 "고소인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성 비위 의혹' 조국혁신당 前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송치 2025-09-16 09:57:54
여성 당직자가 고소장을 제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택시 안에서, 같은 해 12월에는 노래방에서 추행한 혐의로 고소됐다. 다만 김 전 대변인은 지난 7월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 14일에도 페이스북에 "고소인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너무 억울하게 죽었잖아"…이재석 경사 영결식 '눈물바다' 2025-09-15 12:16:15
함께 근무했던 당직자 4명에게 '진실을 밝히지 말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이 경사 장례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진행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이 경사와 함께 사고 당시 당직을 섰던 동료 4명은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영흥파출소장으로부터 이...
"이재석 경사 '영웅' 만들어야 하니 함구하라고"…동료들 폭로 2025-09-15 10:16:53
전하며 지원을 요청했지만, 이 경사는 같은 날 오전 9시 41분 꽃섬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 경사 유족도 "영흥파출소장과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이 경사와 함께 근무했던 당직자 4명에게 '진실을 밝히지 말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이날 오전 8시 이 경사 장례 절차 이후...
추미애 "조국혁신당 가해자 뒤늦은 커밍아웃 놀라워" 2025-09-15 09:01:12
한 당직자는 단 한 명이다. 나머지는 그런 일이 없었다거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방 회식 다음 날 참석자 전원에게 '불쾌한 언행이 없었나'라고 물었더니 모두 얼굴 붉힐 만한 일은 없었다고 했다"며 "만약 고소인을 포함해 누구라도 얘기했다면 저는 그 즉시 당 윤리위에 징계를 자청했을...
"해경 내부서 진실 은폐 시도"…이재석 경사 유족 폭로 예고 2025-09-15 07:12:58
경사와 함께 근무했던 당직자 4명에게 '진실을 밝히지 말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이날 오전 8시 이 경사 장례 절차 이후 인천 동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족은 해경에 규정된 '2인1조 출동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고인의 비극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국당 성비위 가해자 지목' 김보협 "성추행·성희롱 없었다" 2025-09-14 15:10:36
외에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한 당직자는 단 한 명이다. 나머지는 그런 일이 없었다거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택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도 "고소인과 동승한 시간은 5분 안팎"이라며 "경찰 조사에서 당시 이용한 카카오택시와 운전자 정보를 모두 제시하고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성비위 사건' 조국혁신당, '비대위' 9명으로 구성 완료 2025-09-14 15:03:35
혁신당 대구시당 여성위원장, 부장 이하 여성 당직자 중 당직자 간 직접선출자 1인이 인선됐다. 엄 부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 과반인 5명이 여성이다. 당은 "비대위는 위기 극복을 위한 신뢰 회복과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한 인사를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며 "피해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데 법률적 판단을 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