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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0명 중 6명, 취업에 큰 기대 없는 '소극적 구직' 상태" 2025-12-09 06:00:08
1명이 '일자리 부족'을 꼽았다. 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지난 10∼11월 전국 4년제 대학의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자(유예·예정 포함) 2천4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인식도 조사 결과 구직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60.5%는 소극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극적 구직자 중에는 실질적 취업 준비나 계...
유한종 국제구리협회 한국지사장 "구리, AI·에너지 전환의 필수 인프라…재활용까지 키우는 순환형 핵심 광물" 2025-12-08 14:47:18
자원국과의 장기 오프테이크 계약, 전략 비축, 공급선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재활용·스크랩 회수 인프라와 친환경 제련 기술에 대한 투자·세제 인센티브를 확대해 국내에서 ‘순환형 구리 공급 기지’를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해법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무분별하게 국외...
변협도 내란전담재판부 공개 반대…"법 앞의 평등 원칙 위배" 2025-12-08 11:08:05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등 사법개혁안에 대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원칙의 관점에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8일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 원칙의 준수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한국 가계 투자자산 비중, 미국의 절반 이하…"금융투자 활성화 필요" 2025-12-08 06:48:51
세율을 단순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이자·배당소득과 주식 양도차익을 포괄하는 금융소득에 대한 단일세율 분리과세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장기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이후 가입이 제한된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재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내년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도입이 예정된 금융교육의 대상을...
"韓가계 비금융자산 64.5% '주요국 최고'…금융투자 활성화해야" 2025-12-08 06:00:07
또 장기적으로는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자·배당소득과 주식 양도차익을 포괄하는 금융소득에 대한 단일세율 분리과세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장기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2015년 이후 가입이 제한된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재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나아가 내년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도입이...
'집주인·세입자 정보 상호 공개' 임대차 계약 모델 나온다 2025-12-07 06:01:02
모델 나온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주도로 내년 초 서비스 출시 예정 '임차인 면접제'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 등장하기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에서 집주인과 세입자의 정보 상호 공개를 전제로 한 임대차 계약 모델이 도입된다. 7일 대한주택임대인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길따라] 열흘 내내 골프만 치는 한국인들…일본 지자체의 탄식 2025-12-06 08:00:06
늘고 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 이용자는 2020년 4만 명에서 현재 22만 명까지 5배 이상 증가했다. 새롭게 입문하는 시니어 골퍼가 늘면서 국내 시설, 대회, 동호회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변화가 해외 시장에도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 겨울...
"신생아에 투자금 150만원 쏜다" 초유의 실험에 증시 '들썩'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4 07:00:13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투자회사협회는 지난 10월 재무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단일 공급자를 선정하는 것은 시장 경쟁을 저해하고 장기적으로 소비자 편익을 감소시킨다"며 주장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이나 아메리프라이즈 같은 중상위권 운용사들은 이 시장에서 배제될 경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
미진화장품·본월드 등 중견중기, 잇달아 해외 진출에 성공 2025-12-03 16:07:15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수요를 발굴해 미진화장품을 매칭했다. 바이어가 요구하는 국가 규제, 패키징 사양, 품목 구성도 미진화장품에 전달했다. 이 덕분에 미진화장품은 마스크팩 외에도 스킨케어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출 기회를 잡았다. 미진화장품은 튀르키예와 일본, 미국, 태국 등에 186만달...
중소기업 美 관세폭탄 50%서 15%로…'관세대응 119'가 찾아낸 해법 2025-12-03 11:13:38
2월 관세대응 119를 확대 개편한 이후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100회 이상 열었다. 찾아가는 지역설명회, 주요 업종 설명회, 해외 현지 설명회 등 KOTRA가 진행한 설명회만 67회고, 관세청은 주요 업종 설명회 40여 회를 열고 품목별 대응책자도 발간하고 있다. 이중 관세대응 119는 실전 상담 창구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