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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은 절대 안 돼요"…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디아지오 2025-11-05 15:41:44
디아지오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에서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음주 운전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비음주 운전 vs...
실제 도로 환경서 자율주행 검증…'케이시티' 시험장 3단계 준공 2025-11-05 11:00:00
국내에서 현실과 동일한 도로 환경을 재현해 완전 자율주행 수준의 기술을 검증하고, 차량의 사이버 보안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케이시티 3단계 고도화 사업'과...
"전동 킥보드 전면 금지"…野 김소희, '킥라니 퇴출법' 발의 2025-10-31 11:20:14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킥라니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단속과 처벌의 사각지대에 놓인 전동킥보드의 법적 지위를 전면 삭제하고, 운행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관련...
[팩트체크] 불쑥 나타나는 '킥라니'…인도 주행은 위법 2025-10-31 06:30:00
있는 12대 중과실 교통사고에 해당한다. ◇ "통행 방법 위반에 무면허 주행"…법 미준수가 사고 유발 이러한 규정에도 현실에선 PM 충돌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PM은 주행거리가 짧은 특성에 비해 피해가 큰 편이라 더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PM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자전거도로 '2만7754㎞' 늘었지만…브레이크 뺀 '픽시족' 급증 2025-10-27 12:00:03
10대 사고 50%↑… ‘브레이크 없는 픽시족’ 안전 경고 반면 자전거 교통사고는 5571건으로, 지난해(5146건)보다 8.3% 늘었다. 사망자는 64명에서 75명으로 17% 증가했다. 특히 20세 이하 청소년 사고가 1077건에서 1620건으로 50% 이상 급증했다. 도로교통공단 분석에 따르면 사고의 66%가 안전운전 불이행 때문이었다....
여중생 전동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2025-10-25 07:36:17
수 있는 행정 조치는 마땅치 않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PM 교통사고는 2019년 447건에서 지난해 2천232건으로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전동킥보드를 금지하기 어렵다면, 정부가 주도해 면허 인증 강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운전자 75% 스쿨존사고 가중처벌 '민식이법' 잘 몰라" 2025-10-21 10:53:30
교통안전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 10명 중 9명(90.4%)이 스쿨존 운행 제한속도(시속 30㎞)를 알고 있지만, 스쿨존 내 어린이 상해 발생 시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처벌 수위는 응답자의 24.6%만 정확히 알고 있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스쿨존 내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가 다칠...
"식비 올려달라" 밀고 들어온 노조…벌금형 선고 2025-10-19 12:44:45
도로교통공단 본부 청사에 무단으로 들어간 노조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사공민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도로교통안전관리지부 간부 A씨 등 4명에게 벌금 50만∼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ADAS 안전성 실도로 검증, K?크래시에지 2025 대구서 개최 2025-10-19 08:56:15
점검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규정 준수를 넘어 실제 도로에서의 자동긴급제동 실패 시나리오다. 행사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가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공동 주관하며, 데크라·아주자동차대학교·기술법인 H&T...
'올드 업계'의 탈바꿈…대동·쏘카·웅진, 'AI 기업'으로 진화 2025-10-19 07:31:00
앞으로 보험사와 지방자치단체, 교통공단, 완성 차업체 등에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교통량 분석·도로 안전지도 작성·사고다발구역 예측 등도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분야다. 차를 빌려주고 돈을 버는 구조에서 이제는 차에서 나오는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웅진 "500억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