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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계양천 정비, 홍수 막고 수익 나누는 1석3조 사업” 2025-11-03 19:37:42
제외한 전액을 도비로 투입한다”며 “도민 안전을 위해 2029년 준공 목표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저류지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만들고, 도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계양천 정비사업은 태리~운양동 구간 14만㎡ 규모의 저류지와...
김병수 시장, 김동연 지사에 "골드라인 증차·행정선 지원해달라" 2025-11-03 19:31:24
추진 중이지만, 도비 지원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 시장은 "철도사업 도비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경기도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바닷길 개방 이후 늘어난 수상업무에 필요한 행정선 건조비 지원과 함께, 침수피해 지역인 신곡리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신석기...
경기, 용인·파주·고양 '수소도시' 속도낸다 2025-11-03 17:41:34
구축 모델이다. 사업비는 도비 130억원, 시·군비 130억원, 기타 60억원 등을 합쳐 총 320억원이다. 사업 완료 목표 시기는 2027년이다. 도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에 하루 500㎏ 규모 수소 생산 시설을 건설 중이다. 생산된 수소는 인근 충전소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이 참여해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를...
경남 진주에 '산림바이오센터' 문 열어 2025-10-27 18:57:11
200억원(국비 130억원, 도비 70억원)이 투입됐으며 4년간의 공사 끝에 개청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998㎡)로 산림바이오 연구실, 양묘기술 연구실, 기업임대사무실, 회의실, 창업보육지원실 등을 갖췄다. 실험기자재 50여 종과 스마트온실 2개 동(2311㎡), 생산단지(10.3㏊) 등 산림바이오 분야 연구와 산업화...
현대차, 전세계 우수 정비사 위한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2025-10-24 11:13:04
수 있는 가상현실(VR) 평가를 도입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평가 데이터를 향후 정비사 교육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시상식을 열고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 금·은·동상 메달과 상금을 수여했다.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도비다스 콜(미국)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 세계 현대차 우수 정비사 모여 실력 겨룬다 2025-10-24 09:43:33
미국에서 근무하는 현대차 정비사 도비다스 콜 씨는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시상식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영상을 통해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한 정비사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현대차, 우수 정비사 경진대회 개최…50개국 75명 참가 2025-10-24 09:05:49
각각 필기·실기 평가를 진행한 결과 도비다스 콜(미국)이 최고점수를 얻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금·은·동상이 수여됐다. 현대차는 지난 대회부터 실제와 가까운 환경에서 고난도·고위험의 정비 과정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평가를 시행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평가 데이터를 향후 정비사...
안양시, 2026년 재난관리기금 282억원 확정 2025-10-22 15:48:25
점검 및 유지관리,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재난안전체험관 시설 개선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올해 기금 변경안에는 도비 보조사업 잔액 반납과 설해대책 장비 임차료 증액 등이 포함됐다. 이주빈 안전행정국장은 "재난관리기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투명하고...
충남·경남, 농어촌 기본소득 '난색'…"재정 부담 커" 2025-10-19 17:44:04
변수로 떠올랐다. 충남 부여·서천·청양·예산 등은 도비 지원이 없으면 군 단독 예산으로는 지속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경남의 합천·산청 등도 같은 이유로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 지난 1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국비 40%, 지방비 60% 분담 구조라면 충남 내 신청 4개 군에만 연간 1157억원의 도비가 소요된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눈길… 청년층 지역 정착 기대 2025-10-13 14:16:29
공공주택은 기존의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도비 직접 지원을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지자체 간소화 절차를 통한 신속한 추진, 청년층·신혼부부 맞춤형 특화설계,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 제공 등 차별화된 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영월 덕포지구는 1층에 청년창업 지원 공간을 배치한 게 눈길을 끈다. 생활과 일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