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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서 탈북다큐 '비욘드유토피아' 상영 "北인권 침묵 안돼"(종합) 2024-01-20 09:07:50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매들린 개빈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받았고, 시드니영화제에선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예비후보에도 선정됐다. 국무부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날 국무부 직원과...
스티븐 연, 새 SF로맨스 영화 '러브 미'로 선댄스 참석 2024-01-20 09:04:26
처음으로 수여하는 '선댄스연구소 선구자상'을 받았다. 한편 500여명의 영화계 인사들이 투표로 선정한 역대 최고 선댄스영화제 작품으로는 '위플래시'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2위), 조던 필 감독의 '겟 아웃'(3위), '메멘토'(5위), 스...
美국무부서 탈북민 다큐 상영…"국제사회 北인권 침묵 안돼" 2024-01-20 06:19:52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매들린 개빈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지난해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받았고, 시드니영화제에선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예비후보에도 선정됐다. 국무부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날 국무부 직원과...
봉준호·윤종신·김의성 등 "이선균 사건 수사, 적법했나" 2024-01-12 11:48:29
영화계 종사자 2천여 명이 뜻을 모아 만들어졌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단체 29곳도 참여했다. 이선균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다가 12월 27일 성북구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
"美영화상 시즌 강타"…한국계 감독·배우 '패스트…' 관심 집중 2023-12-14 05:30:22
Lives)가 미국 영화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13일(현지시간)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발표한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후보 명단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 부문에서 '바비',...
유태오 출연 '패스트 라이브즈' 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 2023-12-12 10:11:39
있다. 지난 12월 5일에는 미국 독립영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Independent Spirit Awards)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최우수주연상 그레타 리, 최우수주연상 유태오 등 총 5개 후보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지난 6일에는 112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미 비평가 위원회(National Board...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 골든글로브 5개 후보(종합) 2023-12-12 05:27:41
논란, 운영진의 부정부패 의혹 등이 불거지며 영화계의 보이콧 대상이 되고 지난해 생중계 방송마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HFPA가 혁신을 약속하고 회원 구성의 다양성을 확대해 올해 1월 시상식 생중계가 재개됐다. 이어 시상식의 자산과 운영권이 영리 기업인 딕 클라크 프로덕션과 투자회사 엘드리지 인더스트리로 완전...
"'자만추' 기다리지만…혼자라도 즐거워" 임수정의 '싱글 인 서울' [인터뷰+] 2023-11-17 18:00:02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요." 영화계는 아직도 팬데믹을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싱글 인 서울'보다 한 달 앞서 개봉한 '거미집'도 마찬가지였다. "관객 스코어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언젠가 이 영화가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시기가 올 거...
올해 대종상 작품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11-16 06:03:18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여우주연상은 독립영화 '비닐하우스'에서 주연한 김서형에게 돌아갔다. 이 영화는 1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김서형은 "'비닐하우스'가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내용을 소개하고 "대종상이 제게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줬다. (앞으로도) 좋은...
"대학교때 부터 친해"…장항준·송은이 우정의 산실 '오픈 더 도어' [인터뷰②] 2023-10-25 13:06:17
요즘 영화계가 아주 힘들다고 하는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 영화계는 제가 기억하는 순간은 90년대인데, 그때부터 르네상스였다. 지속적인 발전이었다. 전 세계가 부러워했고 눈부신 성장이었다. 그러다 최근 코로나19와 겹치면서 위축되고, 극장이 위기인 것도 사실인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작자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