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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헤이그 문턱 못 넘던 韓, '홍익-우분투'로 AI 아프리카 이끌자 2025-12-09 07:00:03
현 반크 단장,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 위원, 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 직지 홍보대사 활동 중, 외교부·대검찰청 정책자문위원, 청와대 청년위원회 위원,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KOICA 홍보전문위원, 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홍보대사, 서울시 홍보대사 등 역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외국인·귀화자·이민 2세, 전체 인구 '5%' 돌파…2030대 45%(종합) 2025-12-08 18:49:33
동포와 같이 본인이나 부모가 국적 판정을 받은 사람, 해방 이후 탈북한 사람, 그리고 이들의 자녀까지 포함됐다. 또한 외국인 주민 자녀 연령도 만 18세 미만에서 전 연령대로 확대됐다. ◇ 외국인, 이민자 등이 총인구의 5.2%…증가율 50배 높아 작년 이주배경인구는 271만5천명으로, 총인구(5천180만6천명)의 5.2%를...
KT 소액결제 해킹 몸통…경찰, 인터폴 적색수배 2025-12-08 17:54:38
온 중국동포 A씨 신원을 파악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는 체포영장 발부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 조치다. A씨는 지난 8~9월 수도권 특정 지역 아파트에 사는 KT 이용자들의 휴대폰을 해킹해 소액결제 피해를 일으킨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국동포...
20명 중 1명은 외국인·귀화자·이민 2세…1년새 5.2%↑ 2025-12-08 12:00:01
동포와 같이 본인이나 부모가 국적 판정을 받은 사람, 해방 이후 탈북한 사람, 그리고 이들의 자녀까지 포함됐다. 또한 외국인 주민 자녀 연령도 만 18세 미만에서 전 연령대로 확대됐다. ◇ 외국인, 이민자 등이 총인구의 5.2%…증가율 50배 높아 작년 이주배경인구는 271만5천명으로, 총인구(5천180만6천명)의 5.2%를...
대만 매체 "'친중' 국민당 당수, 내년 초 시진핑과 회담 가능성" 2025-12-08 10:55:19
대만 동포를 단결시켜야 한다'는 시 주석의 축하 서한에 대해 "우정의 손을 내밀고 있어 양측이 소통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정 당선인은 향후 시 주석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말했다. 국민당은 중국 공산당에 패배해 대만으로 건너왔지만, 이제는 친중 성향을...
한지로 만든 윤동주·이육사 시집, 서울 북촌서 만나요 2025-12-07 16:39:47
또 ‘독립신문(상하이판)’ 창간호, ‘국내외 동포에게 고함’, ‘3·1 독립선언서’ 영인본을 한지에 재현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인 한지가헌은 한지문화홍보관으로 전국 18개 전통 한지 공방과 400여 종에 달하는 지종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워크숍, 교류...
주중 日대사관, 난징대학살 기념일 앞서 자국민에 '주의' 당부(종합) 2025-12-05 16:19:18
중국 장쑤성 난징에 위치한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에서는 일본군의 중국 침략 당시 죄행과 관련된 사료 기증 행사가 열렸다고 중국중앙(CC)TV가 전했다. 행사에서는 일본군 편지, 일본군의 난징 점령 후 사진 등을 비롯한 문물·사료 13건이 공개됐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들 사료에 대해 "일본 우익세력에...
프랑크푸르트 달군 ‘한정판 한지시집’ 서울서 전시 2025-12-05 14:39:38
‘독립신문(상해판)’ 창간호, ‘국내외 동포에게 고함’, ‘3·1 독립선언서’ 영인본을 한지에 재현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공진원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억압의 시대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외쳤던 선열들의 염원을 우리 전통 종이 한지에 담아 그 뜻을 오늘에 전하고자 했다"고 설...
대만총통 "평화는 협의 아닌 실력"…中 "평화파괴 트러블메이커"(종합) 2025-12-03 15:54:21
대만 동포들을 전쟁의 위험 지역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그는 영락없는 평화 파괴자이자 명실상부한 트러블 메이커"라고 비난했다. 장 대변인은 특히 "대만의 미래와 대만 동포들의 안전은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국가 통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 총통이 대만은 중국에 예속되지 않은 주권 국가라고 밝힌 데...
하와이서 제12회 '한미동맹의 밤'…"맞잡은 손 굳건히" 2025-12-03 05:47:47
한인동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준 총영사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한미 양국의 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및 안보, 번영의 초석이 되어왔다"며 "양국의 철통같은 동맹은 앞으로도 세대를 거쳐 굳건히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태평양사령관 파파로 대장은 축사에서 "지난 11월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