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팝 아이돌 합성 '딥페이크' 음란물 '폭증'…방심위, 4천여건 차단 2024-05-02 14:34:59
주의해 달라고 방심위는 전했다. 방심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요청사항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지원기관과 연계하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자동전화연결(AR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에서 허위영상물을 발견한 경우 즉시 방심위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여성가족부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디지털...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약 3000건에 달했다.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디지털 성범죄에 따른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등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현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하면서다. 여가부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방심위 "작년 민생 관련 해외 불법정보 94% 삭제 차단" 2024-04-17 15:53:07
지난해 해외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도박, 불법 식·의약품 등 민생 관련 해외 불법 정보 90% 이상을 원천 삭제·차단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심위는 지난해 11개 해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성범죄, 도박, 불법 식·의약품(마약류 매매 포함), 성매매·음란, 불법 금융, 불법무기 등 총...
방심위, '미성년자 암시' 성매매 정보 게시자 채팅앱 퇴출 2024-04-15 14:39:12
휴대전화 등에 손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어 성매매 또는 디지털 성범죄 창구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랜덤 채팅앱 내 성매매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채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24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또 피해자의 상당수는 20대 이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저연령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청소년 사이버폭력 경험 감소…혐오 경험은 늘어" 2024-03-26 09:19:38
성인 11.7%(2.9% 감소)가 디지털 혐오 표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디지털 혐오에는 국적·인종, 종교, 성소수자, 장애, 성별, 신체·외모, 다문화, 노인·특정 세대, 저소득층, 학벌·학력, 지역, 정치 성향에 대한 혐오 표현이 모두 포함된다. 또 청소년 10.0%(전년 동일), 성인 15%(0.5%포인트 증가)는 디지털 성범죄를...
[게시판] 한국오가논-청소년 성문화센터협의회 "맞춤형 성교육 진행" 2024-03-22 16:12:42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위기청소년의 약 20%가 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인권 침해 피해 경험이 있고 성폭력 피해도 더 많이 당한다는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 이용자 보호 법률 생긴다...AI 피해 신고 전담창구도 마련 2024-03-21 19:08:05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역기능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AI 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역기능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AI 서비스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영향력이 큰 AI 서비스를 구분하고 위험성 관리, 분쟁조정 등 AI...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 실형 2024-03-14 13:56:53
덜 불안해지나"라며 "대한민국 법원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본질적 두려움과 공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A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황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野위원들 복귀한 방심위 설전…MBC '바이든' 보도 과징금 확정(종합) 2024-03-11 18:09:05
활동하고 계신 (후임) 위원들과도 맞물려 그렇게 배정했다.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의 경우 여성 위원이 필수적인 부분도 고려했다"며 재배정 불가 의사를 밝혔다. 갈등에 4시간 가까이 이어지던 회의는 여권 위원들이 차례로 퇴장하면서 종료됐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