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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겨땀'이 두려운 당신…바르는 약으로도 치료 가능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8-06 17:17:54
이 중 대부분은 맑고 투명한 땀을 배출하는 ‘에크린 땀샘’이다. 에크린 땀샘은 입술, 손톱, 발톱, 생식기 등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퍼져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많아봤자 1L 내외다. 이를 훨씬 넘겨 2~5L 정도의 땀을 흘린다면 다한증일 가능성이 높다. 수면 중엔 땀이 나지 않는 것도 다한증...
"여름철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다한증약, 이렇게 쓰세요" 2021-08-04 09:27:26
겨드랑이, 손, 발에 사용되며 피부 땀샘에 젤리 형태의 막을 형성해 땀구멍을 막아 땀 배출을 억제하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원형 부착제는 얼굴에 사용되며 땀 분비를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방해해 땀 생성을 억제하는 글리코피롤레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땀과다증...
모공 관리, 여름 스킨케어의 시작 2021-07-25 18:03:00
말 그대로 털이 나오는 구멍을 의미하는데, 땀샘은 모공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피부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땀을 밖으로 배출시키며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을 만큼 작은 크기다. 다시 말해서 모공과 땀샘은 서로 별개의 개념으로,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해서 모공이 넓어지는 건 아니라는 점. 두 번째는 모공 팩...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심장질환자 수시로 150~200mL 물 마셔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7-23 17:37:59
신경 써야 한다. 나이가 들면 땀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땀 배출을 통해 체온을 낮추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 환자는 50대가 244명(22.6%)으로 가장 많았다. 60대(219명·20.3%), 40대(169명·15.7%)가 뒤를 이었다. 온열질환이 발생한 장소로 보면 공사장 등 실외작업장이...
한여름 생활 필수품 데오드란트, "잘못 쓰면 독" 2021-07-23 09:20:55
종류의 땀샘이 존재한다. 에크린샘에서는 체온조절을 위한 무색 무취의 땀이, 아포크린샘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암모니아 냄새의 땀이 배출된다. 원래 땀은 무균무취 상태지만 아포크린샘 부근의 피부 표면에서 박테리아가 땀을 먹고 악취를 풍기는 길초산을 분비해 체취가 발생하게 된다. 데오드란트에는 이러한 길초산...
다한증 고치려다 목숨 잃어…20대 인플루언서의 비극 2021-07-19 20:54:16
열에너지로 땀샘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병원은 미라드라이 시술 홍보를 위해 평소 겨드랑이 땀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메나를 초청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이날 시술은 비전문의들이 진행했고 제대로 훈련도 받아본 적 없는 직원이 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시관들은 메나가 복용하던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이 마취...
땀의 계절, 끈적이는 건 못 참지! 2021-07-01 11:13:00
아울러 활발한 땀샘 운동은 두피 각화 주기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는 염증과 비듬으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부담이 적은 약산성 샴푸를 통해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마사지하며 이물질을 헹궈낼 것. 또한 텍스처를 모발에 오래 방치하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샴푸질은 5~10분 이내가 적당하다. 이너프 프로젝트 약산성...
여름 되면 고민되는 ‘겨드랑이 땀 냄새’…다한증약은 저녁 샤워 후 바르는게 좋아 2021-06-25 18:16:47
아포크린샘이라는 특수한 땀샘을 겨드랑이, 사타구니 같은 곳에 발달시킵니다. 이 땀샘에선 일반적인 땀과는 다른 지방산이 포함된 특수한 땀이 분비됩니다. 처음 분비됐을 땐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지만 포함된 지방산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며 악취가 나게 됩니다. 옷에 따라서는 땀이 난 부위가 누렇게 변색되기도 하죠....
`후~ 부세요` 사라지나?..."귀마개형 음주측정기 가능" 2021-06-11 16:10:32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귓속 피부가 땀샘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훨씬 더 안정적으로 에탄올 증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연구팀은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VOC가 질병이나 대사 감시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체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 필수적이었다면서,...
날숨 아닌 귓속 가스로 음주량 측정…귀마개형 측정기 나오나 2021-06-11 15:40:48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귓속 피부가 땀샘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훨씬 더 안정적으로 에탄올 증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연구팀은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VOC가 질병이나 대사 감시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체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 필수적이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