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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 외국인 늘자…국민 85% "이민 전담 기구 필요" 2025-12-03 17:54:03
하위층(18.5%), 무직(20%)에서는 반대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응답자의 40.1%는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전담기구 신설 필요성으로 꼽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83만7525명으로 향후 5년내 300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이주민 300만' 코앞, 정책은 뒷전…국민 85% "전담기구 설치해야" 2025-12-03 17:01:18
높았다. 저학력(19.6%), 하위층(18.5%), 무직(20%)의 경우 비교적 낮았다. 김화연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전담 기구 신설을 곧 이민자 확대로 받아들여 일자리 경쟁을 우려하는 집단”이라고 설명했다. 응답자 40.1%는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 기구 신설이...
IP 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려 2025-11-30 18:05:15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무직인 B씨는 6만3000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으로 545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 이를 해외 A사이트에 판매해 35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취득했다. 직장인 C씨도 7만 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648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해 1800만원 상당의...
해킹당한 가정집 '홈캠' 12만대 영상, 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렸다 2025-11-30 10:58:32
해외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직인 A씨는 6만3000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으로 545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 이를 해외 사이트에 팔아 3500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 챙겼다.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였던 B씨도 IP 카메라 7만대를 해킹하고 648개의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해 가상자산...
IP 카메라 12만대 '탈탈'…음란물로 팔렸다 2025-11-30 09:19:18
영상을 해외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직인 A씨는 6만3,000대 IP 카메라를 해킹해 545개 성 착취물을 만들어 해외 사이트에 팔아 3,500만원어치 가상자산을 챙겼으며, 회사원 B씨는 7만 대 해킹으로 648개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해 1,800만원어치를 챙겼다. 이들의 영상이 최근 1년간 C 사이트에...
비정규직 릴레이 파업에…광주·전북·전남·제주 학교 40% 급식 차질 2025-11-21 17:27:34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2만3738명 가운데 4487명(18.9%)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파업 참여 인원을 보면 전북이 17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1339명), 광주(989명), 제주(378명) 순이었다. 이들 지역의 급식 대상 학교(2050곳) 가운데 급식이 되지 않은 학교는 822곳(40.1%)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급식판 대신 '카스테라 빵' 손에 쥔 학생들…'급식 대란' 반복 2025-11-21 14:32:29
못해 일어났다. 연대회의 측은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개편 △기본급·명절상여금 격차해소 등을 요구했다. 교육당국은 △기본급 7만 2000원 인상 △명절휴가비 연 5만원 인상 등을 제시해 연대회의 측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지 않았다. 파업이 예고된 광주·제주 등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일본서 흉기로 부모 살해…30대 한국인 남성, 경찰에 잡혔다 2025-11-20 07:12:21
등에 따르면 아오모리시 경찰은 한국 국적 무직 남성 김모(34·일본명 가나모토 타이슈)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김 씨는 지난 18일 아오모리시 자택에서 어머니 이모 씨(61·일본명 가나모토 미라)를 식칼 같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는 아버지 가나모토 나오토(71) 씨의 사체도 발견돼 경찰은...
해수부, 다음 달 8일부터 부산으로 이사…연말 개청식 2025-11-19 14:53:10
공무직을 포함해 모두 800여명이 부산으로 옮겨간다. 맞벌이나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우선 혼자 이사하는 직원이 가족을 동반하는 직원보다 많다고 해수부 측은 설명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 이전 발표 이후 다른 부처로 전출을 희망한 직원이 10여명으로 평소보다 많았지만 우려할 만한 수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학교에서 점심 때 빵 먹으래"…급식·돌봄대란 'D-1' 2025-11-19 10:18:12
걸쳐 본교섭을 진행했다. 연대회의는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개편 △기본급·명절상여금 격차 해소 △방학 중 무임금 해소 △복리후생 차별 해소 등을 요구했다. 반면 교육당국은 △기본급 7만2000원 인상 △명절휴가비 연 5만 원 인상 등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나머지 요구안에 대해서는 대부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