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 2차관 "美알래스카 LNG 사업 출장 예정…관세협상 패키지" 2025-04-15 10:19:05
차관은 "정부는 무탄소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수소 에너지 도입, 원전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발전소 건설과 송배전 인프라 등을 하나의 수출 패키지로 묶어 원전·재생에너지 건설 및 송전, 배전, 보조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수출 모델을 만들고,...
국제유가 급락, 정유업계 실적 '먹구름'…정제마진 동반 하락 2025-04-09 14:39:19
GS칼텍스 역시 바이오 연료를 비롯해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무탄소 스팀 등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해왔다. 에쓰오일은 작년 1월부터 바이오 연료를 정제설비에서 처리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 건설 작업도 순항 중이다. HD현대오일뱅크도...
EU, ESG 규제 ‘일시정지’ 여부 표결 [ESG 뉴스 5] 2025-04-01 09:25:41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3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무탄소(CF)연합이 공동 개최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반도체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설비와 수요처 간 지리적 매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AI 등 첨단...
"AI 시대 전력시장,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재편해야" 2025-03-31 14:00:04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재편해야" 대한상의-CF연합 '제7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 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인니, 美 지원 없어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계속한다 2025-03-25 13:03:23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세네갈 등이 지원받아 탄소 절감 계획을 실행하기로 한 상태다. 이 중 인도네시아는 약 20억 달러(약 2조9천400억원)를 지원받아 서자바주 치르본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서수마트라 무아라 라보 지열 발전소 건설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전력망 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을 2억5천만t 낮추고,...
무협 부회장, 폴란드 차관 면담…EU 탈탄소 제도 애로 전달 2025-03-07 08:00:07
무협 부회장, 폴란드 차관 면담…EU 탈탄소 제도 애로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은 6∼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폴란드 무역투자청 및 경제개발기술부를 만나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무협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무역투자청...
글로벌 탄소세 도입 가시화, 집약도 경쟁 시작된다 2025-03-05 06:00:30
유효 탄소가격은 탄소세 및 종량세 등 세금 일체와 배출권 가격의 합을 의미한다. 2018년, 2021년, 2023년 데이터의 평균을 내면, 유럽연합(EU)은 1톤당 57.2유로(약 8만5720원)로, 가장 높은 유효 탄소가격을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유효 탄소가격은 27.7유로(약 4만1510원)다. 탄소가격의 고저(高低)는 제품의...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 본격 착수…참여기업 혜택 등 논의 2025-02-09 11:00:00
무탄소에너지 '국제기준 마련' 본격 착수…참여기업 혜택 등 논의 CFE 글로벌 작업반 1차 회의…한국·일본·체코·UAE 등 참여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글로벌 각국이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의 국제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의...
"탄소포집, IT 전자기업들에 더 이상 남의 얘기 아냐" 2025-01-31 09:00:15
시기에 IT·전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무탄소 전력을 공급받으려면 CCS 사업이 필수"라고 주장했다. CCS 산업 생태계는 탄소 다배출 기업이 CCS 서비스 기업에 비용을 지급하고, 그 대가로 탄소 배출권 가격만큼의 크레딧을 인정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재 CCS 비용은 탄소 1t당 약 18만~21만 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100% 무탄소 철강을 구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기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400개 이상 기업이 재생에너지 목표를 세웠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정책 변화로 목표 달성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탈탄소화가 무역 규정과 시장 경쟁력 유지에도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E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