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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다면 거울을 보세요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1-23 00:40:03
격려의 말이 벌써 들리는 듯합니다. “여기 앉아라. 먹어라. (…) 네 삶을 잔치처럼 누려라.”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 출간.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 2026-01-21 12:44:12
= 작가 한강의 소설이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는 20일(현지시간) 2025 NBCC 어워즈의 소설 부문 최종 후보로 '작별하지 않는다'의 영어 번역본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후보에 오른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영어제목 'We Do Not...
[이 아침의 비평가] 미술비평 등 다재다능…소설 'G'로 부커상 수상 2026-01-20 17:32:56
‘이야기꾼’이었다. 소설 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을 받았다. BBC 미술비평 강의 시리즈 도입부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버거는 보티첼리의 작품 ‘비너스와 마르스’ 복제품을 커터칼로 거침없이 긋는다. 복제된 예술품은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수 있고 그 의미가 과거와 달라져...
노벨상을 선물해도 되나요?…전례는 있지만 '수상 기록'은 불변 2026-01-16 10:38:31
인물이다. 1920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함순은 나치 사상에 심취해 2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의 자국 침략을 공개적으로 옹호했고, 나아가 히틀러가 인류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함순은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 장관이었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에게 노벨상 메달을 보내 선물했다. 이런 그의 행적은 훗날 그의 인생에...
목표보다 여정이 더 중요한 이유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1-16 00:35:43
모험과 새로운 발견으로 빛나며, 우리 모두의 인생이 더욱 지혜롭고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 출간.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아르떼 문학상 1회 수상작…해외 5개국 독자와 만난다 2026-01-14 17:18:37
2024년 창설한 아르떼 문학상 제1회 수상작인 정덕시의 장편소설 <거미는 토요일 새벽·사진>이 미국·캐나다·영국·이탈리아·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 판권이 판매됐다.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 다수 국가에서 동시에 주목받아 해외 판권 계약으로 이어진 것은 국내 출판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14일...
[단독] 韓아동도서 베낀 中짝퉁…동남아·중동서도 버젓이 팔려 2026-01-14 17:02:35
문학상 수상으로 입증된 경쟁력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아동도서는 현지화를 위해 완성된 원고와 일러스트 파일을 통째로 제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파일이 한 번 넘어가면 현지에서 인쇄와 재편집이 쉬워진다. 표지와 구성, 권수를 일부 바꿔 판매하면 국내 출판업자들이 저작권 침해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거나...
아르떼문학상 수상작 해외 진출 쾌거…정덕시 소설, 5개국 판권 수출 2026-01-14 14:50:26
아르떼 문학상의 첫 수상작이다. 정 작가는 아르떼 문학상을 통해 처음 등단한 신인 작가다. 소설은 17년간 함께한 반려 거미 ‘두희’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타란툴라인 두희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거미를 향한 사회적 혐오와 호기심, 가족과의 갈등, 인간이 비인간을 인공적 환경에서 길러온 방식에...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평탄한 삶의 저편에서 불어온 엄청난 회오리 2026-01-12 10:00:01
작품이다. 노벨문학상,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은 1969년 영국 부커사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해마다 지난 1년간 영국연방 국가에서 발표한 영어 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쓴 작가에게 수여한다. 줄리언 반스는 여러 차례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가 2011년 수상했다.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줄리언...
[이 아침의 영화감독] 느림의 미학 새긴 헝가리 영화 거장…벨러 터르 2026-01-11 18:02:13
노벨문학상을 받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동명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무려 439분에 달하는 대작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져가던 헝가리 농촌의 현실을 그려냈다. 터르는 ‘박수 칠 때 떠난’ 거장으로도 기억된다. 니체의 일화에서 착안해 인간 존재의 종말론적 운명을 흑백으로 담아낸 ‘토리노의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