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중세 유럽 흑사병 대유행, 화산분출-기후변화에서 시작됐다" 2025-12-05 09:01:37
명의 사망과 인구·경제·정치·문화·종교적 변화를 초래한 흑사병 대유행(Black Death)은 화산 분출로 인한 기후변화에서 시작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라이프니트 동유럽역사문화연구소(GWZO) 연구팀은 5일 과학 저널 커뮤니케이션스 지구 & 환경(Communications Earth &...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 대관형 복합문화 공간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 오픈 2025-12-05 09:00:00
문화 공간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는 워크숍, 팬미팅, 공연 및 이벤트, 소규모 컨퍼런스,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레드버튼 시네마 강남과 마찬가지로 강남 시티극장을 개조하여 구성한 공간으로, 영화관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게시판] SK온, 복지부 장관 표창…독거노인 돌봄 문화 확산 공로 2025-12-05 08:31:45
돌봄 문화 확산 공로 ▲ SK온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 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SK온은 2021년 출범 이후 최근 4년간 구성원 8천114명이 독거노인 14만7천472명을 도왔다....
FSN 자회사 마더브레인 유제남 대표이사, 광고산업 발전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2025-12-05 08:30:00
광고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992년부터 광고산업 진흥과 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장관 표창은 공익광고 기획, 산업 디지털 전환, AI 기반 솔루션 도입, 데이터...
[게시판] 애경산업,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2025-12-05 08:25:16
4일 AK플라자 광명점에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해 김장김치 3천300포기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1천300여 가정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매니저 갑질' 의혹에 박나래 침묵...소속사 "입장 정리 중" 2025-12-05 06:11:02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다양성이 미국의 힘"…레바논 혼혈 제주 고씨, 美하원의원 도전 2025-12-05 06:00:01
나라'인 한국에는 예닐곱차례 가봤다면서 "한국 문화는 미국을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드는 정신과 매우 유사하다. 우수함을 향한 거대한 추진력,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즐기는 문화, 가족에 대한 충성, 그리고 사회에서 받은 것을 되돌려줘야 한다는 정신"을 조부와 부친으로부터 배웠다고 소개했다. zheng@yna.co.kr...
올해 노벨평화상 콘서트에 反마두로 음악가들 무대 선다 2025-12-05 04:28:42
문화 단체들과의 관계를 단절할 것을 외국 음악계에 촉구해 왔다. 클래식 음악 전문 매체인 문도클라시코의 지난 1월 25일 자 기사를 보면 가브리엘라 몬테로는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배출한 '엘 시스테마' 프로그램에 대해 "마두로 정권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으며 정치적 선전...
신달자문학관 울린 ‘핏줄’ 낭독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2-05 04:27:44
닥친 4일 오후, 경남 거창 남하면 대야리 문화마을. 거창이 고향인 신달자(82) 시인의 이름을 딴 ‘신달자문학관’ 개관식에서 연극배우 박정자 씨가 이 시 ‘핏줄’을 낭독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졌습니다. “핏줄 속에는/ 큰 손이 있는기라/ 보이지도 않으면서 화악 잡아당기는/ 쇠스랑 같은 손이 있다캉께”로 시작하는...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리회 감독회장 2025-12-04 23:48:49
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다. 이후 감리회를 대표하는 감독회장을 맡고 있다. 한교총은 이날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적·경제적 양극화와 극단적 혐오와 분열을 깊이 우려하며, 초(超)갈등 사회 극복을 위해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조성하고, 국론 통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