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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얼마야?” 요금 표시 깜깜이 불만 2025-12-17 14:49:06
표시까지 미흡해 소비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수 기준 상위 20개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충전요금과 요금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2년간(2023년7월~2025년6월) 전기차 충전 관련 피해 상담은 총 101건에 달했다. 이 중 요금·결제 관련 불만이 63.4%(64건)로 가장...
자산운용사 지적한 이찬진 금감원장..."상품 쏠림·과열경쟁 문제" [HK영상] 2025-12-17 14:12:17
운용 차별화 미흡, 회사에 유리한 보수체계 등으로 투자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무분별한 경쟁과 고객 신뢰 훼손은 자산운용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려 결국 소비자가 시장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운용사 베끼기·과열" 경고…금감원 "강도 높게 감독" 2025-12-17 14:10:10
운용 차별화 미흡과 회사에 유리한 보수체계 등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무분별한 경쟁과 고객 신뢰 훼손은 자산운용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려 결국 소비자가 시장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단기 유행에 편승한 상품 집중 출시나 ‘제 살 깎아 먹기식’ 경쟁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소비자원 "전기차 충전 비회원 최대 2배 비싸…요금표시 미흡" 2025-12-17 12:00:20
2배 비싸…요금표시 미흡" "전기차 충전 시 충전요금 꼼꼼히 비교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전기차 충전 요금이 회원·비회원에 따라 최대 두 배의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 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예컨대...
이찬진 "펀드 '제 살 깎아 먹기' 경쟁엔 강도 높은 감독할 것" 2025-12-17 10:35:38
말했다. 또 "일반 공모펀드도 운용 차별화 미흡, 회사에 유리한 보수체계 등으로 투자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무분별한 경쟁과 고객 신뢰 훼손은 자산운용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려 결국 소비자가 시장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단기 유행에 편승한 상품 집중 출시, 제 살 깎아...
[기고] '허위정보' 대응의 덫…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 2025-12-17 10:31:49
보호장치와 권리구제 체계가 미흡한 상황이다. 허위정보 대응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방식이 언론에 과도하거나 비합리적인 법적 리스크를 부과하는 방향이어선 안 된다. 언론의 감시 기능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면 민주주의의 기반은 흔들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게 될 것이다. 법은 권력을 견제하는 언론...
2026년, 더욱 강화되는 'AML(자금세탁방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17 07:00:02
위험성이 높은 업권, AML 제도이행평가 미흡기관 등을 중심으로 검사를 강화하여 자금세탁의 ‘약한 고리’ 차단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자금융업자와 상호금융업권에 대하여 엄정한 검사 및 제재가 이루어질 것임을 명확히 하였고, 이에 과거 시중은행과 비교하여 다소 느슨한 측면이 있었던 이들 업권은 2026년에는 많은...
日, 아오모리 강진 '후발지진 주의보' 해제…"대비 지속" 당부 2025-12-16 14:39:01
대비활동 미흡…주민 7%만 피난처 확인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지난 8일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발령됐던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가 16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보도했다. 아오모리현 강진 이후 여진이 지속됐지만,...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 해법은 현지화…조지아 일자리 4만개 창출" 2025-12-16 10:05:46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체포했다가 한미 외교협상의 결과로 풀어준 바 있다. 현지 언론은 한국 기업의 현지 채용 미흡 및 잇단 사망사고가 단속의 빌미를 줬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무뇨스 사장은 앞서 13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현대 필드'에서 열린...
현대車사장, '구금사태' 조지아서 "일자리 4만개 창출할것" 2025-12-15 23:45:53
현지 언론은 한국 기업의 현지 채용 미흡 및 잇단 사망사고가 단속의 빌미를 줬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무뇨스 사장은 앞서 13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현대 필드'에서 열린 조지아 공과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higher25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