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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민중행동 주말 대규모집회는 위험한 집단행동" 철회 촉구 2022-01-13 14:11:54
전국민중행동이 불법집회 계획을 철회하고 감염병 예방에 함께 노력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국민들은 불편함을 감내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민주노총은 지난해 3차례 불법집회를 강행해 국민적 지탄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중단된...
[취재수첩] 새해 벽두부터 '정치투쟁' 나선 민주노총 2022-01-04 17:21:10
민중총궐기대회’의 슬로건이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민중공동행동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노동·정치 이슈를 부각하기 위해 강도 높은 투쟁을 할 계획이다. 이들의 요구 사항은 △주택·의료·교육·돌봄 등 공공성 강화를 통한 평등사회로의 체제 전환 △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에게...
경찰 '동대문 불법집회' 민노총 수사 2021-11-14 17:47:27
단계적으로 무정차 운행하도록 했다. 다만 경찰과 시위대의 물리적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양경수 위원장이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 9월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지만 대규모 집회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오는 28일 청년노동자대회를, 내년 1월에는 민중총궐기를 예고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전문위원 칼럼] 노사 갈등 조장하는 낡은 노동법 2020-06-04 17:53:33
반재벌 투쟁, 민중 총궐기, 비정규직 철폐 투쟁 등을 주도했던 현장 운동가들이다. 정부 일각에서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폭이 합리적으로 결정되지 않겠느냐는 다소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지만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 크다. 국무총리 주도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기대를...
이광재·한상균 등 5174명 사면·복권 2019-12-30 17:47:56
등 267명은 선거사범 복권 대상에 들어갔다. 2015년 민중총궐기집회 주도 혐의로 3년 실형을 선고받은 한상균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복권됐다. 불법정치자금 수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제외됐다. 경제인 사면도 없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이광재·한상균 등 특별사면…한국당 "총선 앞두고 내편 챙기기" 2019-12-30 17:25:00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집회 등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이 확정됐다. 한 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사면 대상에 거론돼 왔다가 이번에 결국 사면받았다. 한 전 위원장의 특별사면은 노동 현안을 두고 노동계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정부가 화해의 손길을 내민...
법무부, 이광재·한상균·곽노현 특별사면…5174명 사면·복권 2019-12-30 12:14:30
소수의 정치인을 복권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이미 형 집행을 종료한 한 전 위원장에 대해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의 실현을 위한 노력과 화합의 차원에서 복권했다”고 밝혔다. 제18대 총선과 제5회 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267명도 이번...
[속보]文대통령, 이광재·곽노현·한상균 특별사면…한명숙·이석기 제외 2019-12-30 11:14:46
복권시켰다. 노동계 인사로는 지난 2015년 5월 '민중 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이 확정된 한상균 전 위원장이 특별사면 대상자가 됐다. 법무부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의 실현을 위한 노력과 화합 차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이번 사면...
"검찰개혁"·"공수처 반대"…주말 도심 곳곳 집회 2019-11-30 20:00:26
"민중 총궐기를 통해 이들 법안과 공수처 설치를 포함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통과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발언자로 나선 김남국 변호사는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로 별 소득이 없자 묵혀뒀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수사를 꺼내고 있다"며...
法 "백선하 주치의, 백남기 유족에 배상"…백 교수 "정치적 판단" 강력 반발 2019-11-26 16:29:48
판결했다. 백남기 씨는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중태에 빠진 뒤 이듬해 9월 25일 숨졌다. 서울대병원 측은 백 교수의 의견에 따라 사망진단서에 백 씨의 사인을 외부 충격에 따른 '외인사'가 아니라 '병사'로 기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2017년 6월 병원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