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콧구멍에 넣고 재채기"…日 청소년 유행하는 민폐 행위 '발칵' 2025-10-21 10:17:41
사이에서 공공장소에서의 '민폐 행위'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이른바 '바캇타'(바보+트위터) 문화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등학생이 패스트푸드점에서 매장 비품을 코에 넣는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다가 소속 학교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20일 교토신문...
이란 최고지도자, 트럼프 대화 제안 거절 2025-10-20 21:54:41
미리 정해졌다면 그것은 협상이 아니라 민폐이자 괴롭힘"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중재한 가자지구 전쟁 휴전을 자축하기 위해 13일 이스라엘 의회에서 연설하면서 "(이란에 대한) 우정과 협력의 손길은 항상 열려 있다"며 "이란이 준비됐다면 기꺼이 대화하겠다"고 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또 트럼프...
32세 요절한 천재의 마지막 소원…'한 번쯤 본 그림' 비밀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0-18 00:25:42
마치 영역 표시를 하는 것처럼 그린 낙서들은 민폐가 맞습니다. 해링은 조금 달랐습니다. 그는 사용 기간이 끝난 광고판 위에, 언제든 지워질 수 있는 분필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실제로 해링의 그림은 곧 다른 광고로 덮이곤 했습니다. 게다가 그의 그림은 재미있고 발랄했습니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그림이지만, 그 전...
"전기차 충전소 옆 캠핑?"…'상상초월' 민폐 경악 2025-10-15 16:51:46
전기차 충전소 옆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에 올랐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양 하조대 전기차 충전소서 텐트 치고 캠핑'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엔 충전소 바로 옆에 텐트가 설치돼 있고 차량이 주차돼 있다. 텐트 앞에는 반려견 두...
떡볶이에 컵라면까지 '냄새 풀풀'…스타벅스 결국 2025-10-15 11:26:33
일부 고객이 매장에서 떡볶이, 컵라면 등을 섭취하는 사례가 온라인상에 알려지면서 다른 고객들의 불편이 증가하자 전 매장으로 금지 조치를 확대했다. 단 유아의 이유식 섭취는 허용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8월 '민폐 카공족' 논란 속에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개인용 데스크톱PC와 프린터, 멀티탭,...
스타벅스코리아, 외부음식 전면 금지…"매장서 떡볶이 먹기도" 2025-10-15 11:12:19
떡볶이나 도시락 등을 먹는 사례가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고 매장을 이용하는 다른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외부 음식 금지 배경을 설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8월에는 '민폐 카공족' 논란 속에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개인용 데스크톱PC와 프린터, 멀티탭, 칸막이 등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버젓이 '출입 금지' 써놨는데…발 씻는 등산객에 '분노' 2025-10-13 17:42:40
커뮤니티에 '출입 금지인 북한산 계곡 들어간 민폐 등산객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전날 북한산에 방문해 촬영한 계곡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곡출입금지' 안내 표지판이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등산객들이 출입금지된 계곡 구역 내에서 발을 씻고 머리를 감는...
기분 좋게 일출 보러 갔는데…'한국 사람 맞아?' 분노 폭발 2025-10-10 18:50:01
산 전망대를 점령한 캠핑족의 민폐 행위가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춘천 삼악산 전망대 점령한 텐트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9일 오전 6시 25분경 춘천 삼악산 전망대 통로가 텐트들로 가득 차 등산객들이 오르내리기 힘든 상황이었으며, 일부는...
천연기념물에 용변보더니 바다로 '휙'…중국인 민폐 '충격' 2025-10-08 21:29:01
추석 당일인 지난 6일, 천연기념물인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어린 자녀의 용변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관광 질서를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제주를 찾은 A씨는 6일 밤 용머리해안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을 목격한 후 공개했다....
"혼자서 12명 자리를 맡더니…" 동남아 여행갔다가 '분통' 2025-10-06 16:05:40
민폐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먼저 와서 시간 관리하는 것도 여행 스킬이다", "햇볕이나 그늘, 수심, 소음 등 썬베드마다 좌석 품질 격차가 커서 원하는 구역을 미리 잡을 수밖에 없다", "피크타임 땐 좀 그렇지만 한산할 때는 유연하게 적용해도 된다"는 등의 의견도 있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