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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명횡사' 넘어 친북 지원 민주당, 정체성부터 제대로 밝혀라 2024-03-07 17:49:29
논의를 했고, 애국가를 거부한 반국가 단체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초 공약한 것을 번복하고 범야권 통합형 위성정당 추진을 공언하더니 이렇게 자력으로 당선이 어려운 극좌 인사들까지 손을 잡고 있다.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선 ‘비명횡사’를 넘어 친북이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종북 인사들이 의원이 돼...
진보당 비례 당선권 3명 확정…'국보법 위반 혐의' 한총련 출신이 1번 2024-03-05 22:10:36
반국가단체가 아니라는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후 민노당과 통진당 후보로 총선과 지방선거 등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정치권에서는 과거 통진당의 계보를 잇는 진보당 인사들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을 숙주 삼아 중앙 정치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고려대 운동권 출신인 이원욱...
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다양하게 세우기 위해서라면, 어떤 정치세력이든 힘을 합치겠다는 선언일 뿐"이라며 "반국가 세력이든, 종북·친북 세력이든 누구와도 연대를 마다하지 않고 있으니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는 의심의 여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손 맞잡은 이재명·조국에…與 "국회가 범죄자 도피처인가" 2024-03-05 16:26:20
세우기 위해서라면, 어떤 정치세력이든 힘을 합치겠다는 선언일 뿐"이라며 "반국가 세력이든, 종북·친북 세력이든 누구와도 연대를 마다하지 않고 있으니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는 의심의 여지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
여당 "종북세력 트로이목마"…야 위성정당 비난 2024-03-03 19:53:16
경기동부연합과 통진당 후신인 진보당 세력이 같이 콜라보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성동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번 총선에서 이 대표의 당내 숙청보다 우려스러운 점은 민주당과 진보당의 선거연합"이라며 "반국가적 종북세력은 끊임없이 간판을 갈아가며 제도권 정치로 진출을 노려왔는데, 이번 선거...
한동훈 "조국, 운동권 맞나?"…曺 "전두환·노태우에 따져라" 2024-02-19 15:34:43
전신)는 사노맹을 명백한 반국가단체로 규정한 바 있다. 조 전 장관은 "나는 당시 활동을 뽐내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의의와 한계가 있었던 활동"이라면서 "그리고 나보다 더 열심히 했던 친구들에게 존경심과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與, '친북 논란' 휘말린 윤미향에 "국회의원 자격 의심" 2024-02-02 16:29:51
"윤 의원의 언행에 대해 ‘종북 세력, 반국가 인사나 하는 매우 극단주의적 주장이다’라는 지적도 결코 과장이 아니라고 보인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해당 문제는 사실로 밝혀진 바가 없으며 역대 우리 정부가 이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바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 왜곡은 물론 대한민국 군과 정부를 모욕한 윤...
英칼럼, 국보법 들어 "민주국가 韓, 그다지 자유주의적이진 않아" 2024-01-24 10:56:22
'반국가세력'으로 부르는데 이는 국보법에서 직접 가져온 표현"이라고 전했다. 또 비우호적 언론 보도에 일상적으로 '가짜뉴스'라는 꼬리표가 붙고, 비판적인 언론사 사무실은 압수수색을 당했다고도 설명했다. 이 칼럼은 "그러나 더 진보적인 정부라고 해서 자유를 제한하는 국보법 조항들을 삭제할 것...
대만 "대만인들, 당분간 방중 자제해달라"…무차별 체포 우려 2024-01-19 15:05:19
'대만 독립' 분열 행동과 외부 세력의 간섭에 반대하는 것은 국가안전기관의 신성한 직책·사명"이라며 "우리는 반국가분열법이라는 예리한 칼로 어떠한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외부 세력이 계획한 침투·파괴 활동에도 단호한 타격과 엄정한 징벌을 가할 굳건한 의지와 충분한 자신감·능력이 있다"는...
中방첩기관, 대만 정보요원들에 "민진당이 생사 돌봐주지 않아" 2024-01-16 13:05:43
'대만 독립' 분열 행동과 외부세력의 간섭에 반대하는 것은 국가안전기관의 신성한 직책·사명"이라며 "우리는 반국가분열법이라는 예리한 칼로 어떠한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외부 세력이 계획한 침투·파괴 활동에도 단호한 타격과 엄정한 징벌을 가할 굳건한 의지와 충분한 자신감·능력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