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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절대 1강' 안세영, 전성기 이제 시작…"적수가 없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9:24:15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세계 랭킹 9위·중국)을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앞선 8강전, 준결승전과 달리 결승에서는 첫 번째 게임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게임과 2게임 모두 5연속 득점하는 괴력을 과시한 안세영은 우승 후...
'셔틀콕 여왕' 안세영, '최대 고비' 日 선수 넘고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6:52:21
1위 안세영(22)이 ‘금빛 스매시’까지 단 두 걸음을 남겨뒀다. 이번 대회 최대 고비였던 8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6위)를 꺾고 준결승에 오르면서다. 안세영은 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서 야마구치를 상대로 2-1(15-21 21-17 21-8)로...
"올림픽서 처음" 대박났다…해외서 난리 난 오상욱도 '찰칵' [유지희의 ITMI] 2024-08-03 13:40:37
중에선 단 한 명만 갤럭시 기종을 사용해 사진을 찍었다.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한 1998년생 김가은 선수다.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20대 여성층에선 갤럭시 기종 사용자들이 '갤럭시 한줌단'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사용자 비중이 적어서다. 김가은 선수도 갤럭시 한줌단에 포함됐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20대...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 최근 올림픽에서 부진했던 태권도에서는 박태준(20), 서건우(21), 김유진(24), 이다빈(28)이 종주국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한편 이날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선 김원호, 정나은이 중국 정쓰웨이, 황야충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승리까지 30분이면 충분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 8강 진출 2024-08-01 18:16:24
단 30분. ‘셔틀콕 황제’ 안세영(22·사진)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8강행 티켓을 확정 짓기 위해 예선 2차전을 끝내는 데 걸린 시간이다. 안세영은 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치쉐페이(프랑스·세계 53위)를 상대로 2-0(21-5 21-7) 압승을...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 개막 2024-06-15 23:41:12
통합배드민턴, 통합축구, 통합플로어볼 등 총 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통합플로어볼 종목의 경우, 오는 3월에 열리는 ‘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의 선수단 선발 자료로 활용된다. 이날 오후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광주은행,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 페스타' 실시 2024-04-19 15:00:26
자체 스포츠단인 ‘텐텐(Ten Ten)양궁단’과 ‘비츠로배드민턴단’의 기부 물품을 모은 ‘스타샵’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샵’을 별도로 마련하여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스포츠 스타 등이 기증한 물품들은 ‘나비 명품샵’에서 경매를 통해 판...
[올림픽D-100] ⑦ "비앙브뉘 아 파리"…손님맞이 준비 한창 2024-04-15 07:01:07
보수 공사가 상당히 진척돼 마무리 단계다. 오랜 공사가 걸린 대형 경기장은 올해 들어 하나둘 개장했다. 올해 2월 파리 18구 포르트드샤펠에 있는 아디다스 아레나는 올림픽을 위해 파리 시내에 새로 건설된 유일한 기반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배드민턴과 리듬체조, 장애인 배드민턴, 장애인 역도 경기가 펼쳐진다. 이달...
"평범하다"더니…오타니 아내 사진 공개되자 '화들짝' 2024-03-15 07:32:56
오타니의 어머니인 카요코는 과거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중학교 때 전국 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경력도 있다. 오타니의 7살 형인 류타 역시 사회인 야구 선수로 뛰다가 도요타자동차 팀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다. 오타니보다 2살 많은 누나는 배구 선수로 뛰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상도동, 서남권 대표 주거지로 국사봉 북쪽에 3200가구 건립 2024-03-04 17:37:14
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역 교통의 중심이 될 성대로(20m)를 넓히기로 했다. 성대로는 주요 간선도로인 상도로, 장승배기로, 양녕로 등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다. 주변 저층 주거지를 지원하는 문화공원, 체육시설(실내 배드민턴장 등), 공영주차장 등 주민 공공시설도 조성하기로 했다. 기존 4~7층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