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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0년 된 국순당 '백세주'…지금까지 7억병 팔렸다 2022-05-04 09:04:58
술 백세주' 등의 문구가 적힌 차림표와 포스터를 배포해 인지도를 넓혔다. 2008년부터는 국내 최초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를 지역 농가로부터 납품받아 술로 빚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환경오염 물질을 줄인 투명 병을 도입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는 중국, 미국, 일본 등 50여개국에...
'가짜 백수오' 상폐 몰렸던 국순당…흑자전환 비결은 2022-01-14 17:35:11
백세주 인기로 매출 1480억원(2003년)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2010~2012년에는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매출 1280억원(2011년)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5년 일명 ‘가짜 백수오’ 사건이 터지면서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백수오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이엽우피소가 원재료에서 검출된 일이다. 당시...
[금주신상] 삼양식품 '바담뽕'·국순당 '백세고' 2022-01-08 07:00:05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맞춰 출시된 것으로 1천병만 한정 판매된다. ▲ 오리온[271560]은 '오!감자' 스낵 신제품인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과자 크기를 두 배 가량 키워 씹을 때...
국순당, 50주년 기념 증류주 '백세고' 선보여 2022-01-04 19:39:32
기념하기 위해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백세고는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하는 자체 사업을 통해 복원된 술 ‘법고창신’과 백세주를 모티브로 개발했다고 국순당은 소개했다.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맞춰 1000병 한정으로 제작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투자 잘하는 국순당…"본업이 술~술 풀려야 주가 더 뜬다" 2021-08-22 17:24:23
기록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기사회생이었다. 백세주, 국순당생막걸리 등을 제조·판매하는 이 회사는 가짜 백수오 파동에 엮이면서 2015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냈다. 작년 초에는 주식매매가 정지되는 등 상장폐지 위기까지 겪었다. 하지만 수익성 개선에 올 3월 한국거래소 관리종목 중견기업부로 소속을 변경했고 5월에...
'부캐' 덕에 1년새 주가 120% 오른 국순당…본업의 힘은 언제쯤? 2021-08-20 16:11:01
기록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기사회생이었다. 백세주, 국순당생막걸리 등을 제조·판매하는 이 회사는 가짜 백수오 파동에 엮이면서 2015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냈다. 작년 초에는 주식매매가 정지되는 등 상장폐지 위기까지 겪었다. 하지만 수익성 개선에 올 3월 한국거래소 관리종목 중견기업부로 소속을 변경했고 5월에...
'국민 폭탄주' 소맥의 원조, 1980년대 통폐합酒라는데… 2021-04-15 17:38:26
75세주라고 불렀다. 백세주를 25%만 넣으면 25세주라 했다. 맥주업체들이 이런 트렌드를 포착해 맥주에 소주를 타는 문화를 퍼트렸다. 소맥은 기존에 섞어 마시는 술과 달리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일단 섞게 되면 흰 거품이 보였고, 술 비율에 따라 맛도 달라졌다. 각자 자신만의 레시피로 소맥을 만들었다. 소주를 잘...
韓 여행길 막히자 전통주 수출 터졌다···국순당 "수출 최대" 2021-03-22 14:47:02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제품별로는 백세주 매출이 121.4% 뛰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살균 막걸리(142.9%, 복숭아막걸리 등 과일막걸리(113.2%)도 호조를 나타냈다. 국순당은 수출 호조에 대해 코로나 19의 여파가 이어진 와중에 기능성 제품에 대한 해외 현지인의 높은 관심이 유지된 점을 꼽았다....
“‘집콕’하며 수제맥주부터 전통주까지 즐겨요” 코로나19가 키운 홈술 시장 2021-02-07 18:06:05
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했다. 고 대표는 “과거에도 막걸리, 백세주 등 전통주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일부 업체나 주종의 유행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어려웠다”며 “한강주조와 같은 브랜드들이 알려져 전통주 육성 및 보호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binn@hankyung.com [사진=각 사...
'국민 술' 소주, 해외선 외면 받는 까닭… 2021-01-14 17:12:08
있다. 그러나 화요, 국순당 백세주 등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는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하다. 전통주로 인정받으려면 국가가 지정한 장인 또는 명인이 빚거나, 지역 농민이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규정 때문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탄생한 한국식 소주 ‘토끼소주’는 창업자인 브랜던 힐이 지난해 충북 충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