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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ㅁ' 출마 금지"…개혁신당 지방선거 공천 기준 보니 2025-12-16 11:03:13
출마를 원천 봉쇄하고, 'ㅈ' 중대범죄 전과자는 공천 대상에서 배제하며 'ㅁ' 막말과 혐오 표현으로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인물 역시 출마 자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기준을 적용한다"며 "개혁신당은 도덕성 논란이 선거 이후가 아니라, 출마 이전 단계에서 차단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국과수 "'故 김새론 녹취록' 판정 불가"에…김수현 측 반응이 2025-12-16 07:26:27
법률 대리인이 "김세의 씨의 허위 사실 유포 범죄가 무혐의로 판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의는 기자회견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해당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현의 법률 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초에 경찰은...
"보이스피싱도 구제해주나"…전세사기 '선구제'에 갑론을박 [돈앤톡] 2025-12-16 06:30:01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다른 범죄 유형도 많은데 전세사기에만 정부가 일정 부분 피해를 변제해 주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사건사고에 공공이 직접 개입한 선례가 없는 만큼 앞으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또 정부가 나서 피해를 해결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전세사기만 놓고 본다면...
약사회 "마약제조에 쓰이는 전구물질 창고형약국서 무분별 판매" 2025-12-16 06:00:01
위반 사항 확인 시 약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한 행정·사법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이 같은 판매 방식은 마약 전구물질 성분 의약품의 불법 전용 위험을 키우고 결과적으로 청소년이 마약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항접근 허용" 2025-12-16 03:22:50
총리는 해당 레이더 용도에 대해 "지역 범죄 퇴치"라고 말한 바 있다. 친미(親美) 성향의 퍼사드비세사 총리 해명은 그러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고강도 압박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는 지난달 자신을 예방한 댄 케인 미 합참의장에게 "지역...
美 "대외원조 중단한 적 없어…국가안보전략 원칙 맞춰 지속" 2025-12-16 01:50:45
초국적 범죄라는 인태 우선순위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둘째, 우리는 미국인을 위한 성과를 확보하고 공정하고 상호적 무역을 진전시키며 지역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거래 체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디솜브리 차관보는 아울러 미 국제개발금융공사(DFC)·무역개발처(USTDA)와 긴밀히 협력해...
법무법인 더블유앤파트너스, 이일규 전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 영입 2025-12-15 18:43:43
국가재정범죄합수단장을 맡아 ‘경선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거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50억원 상당 사업비 횡령 사건을 관련자들을 적발하는 등 굵직한 경제·재정 사건에서 수사력 인정받았다. 그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중요범죄조사부장, 대구지방검찰청...
민주당 해산에 반중 언론인 유죄까지…"홍콩 민주화 운동 종말" 2025-12-15 18:01:30
브룩스는 "홍콩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적인 활동은 범죄로 규정됐다"라면서 "이번 판결은 너무도 충격적이며 언론자유에 대한 일종의 '조종(弔鍾·death knell)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판결은 홍콩의 국가보안법이 시민들을 침묵시키기 위해 설계됐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양심수'인...
"꼼꼼하게 확인하자"…이용자 '껑충' 2025-12-15 17:52:56
219%, 273% 증가했다. '가입사실현황조회'는 본인 명의로 개통된 이동통신·유선통신 가입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이동전화 가입제한'은 명의도용 범죄를 막기 위해 특정 통신사 개통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다. 이정헌 의원은 "쿠팡은 침묵할 게 아니라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경찰, 전재수 자택 등 10곳 압수수색…통일교 수사 속도 2025-12-15 17:50:04
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뇌물수수 사건은 경찰에 접수된 이후 송치까지 6개월 이상 걸린 비율이 올해 1~9월 기준 62.1%에 달할 정도로 입증 난도가 높다. 권력형 비리 사건 수사 경험이 많지 않은 경찰의 수사가 성과를 낼지는 미지수다. 경찰은 현직 국회의원인 이춘석 의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