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 대표, 주주 달래기 나섰다…"매년 2억 주식 매입" [종합] 2024-05-17 14:24:33
김앤장 변호사를 준신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018년 대법관 임기를 마친 김 위원장은 2022년 김앤장으로 적을 옮겼다. 업계에선 정 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카카오의 책임경영 기조가 이전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2월 CA협의체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신설했다. △경영쇄신위원회 △전략위원회...
카카오 안팎 채운 '김앤장' 출신…재무 사령탑엔 'CJ 재무통' 2024-05-17 09:22:35
지낸 김소영 김앤장 변호사를 준신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으며 서울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 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2년 대법관으로 임명된 뒤 2018년 임기를 마친 후 2022년 김앤장에 합류했다. 업계에선 정...
카카오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전 삼성생명 법무팀장(종합) 2024-05-16 17:04:34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종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CA협의체 책임경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분기보고서에서 공시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 학사, 석사 출신으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4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데 이어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지검, 수원지검 검사를...
중기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 모색 2024-05-16 13:30:00
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일본, 호주, 독일 등 주요국 중소기업의 '공동행위 예외 제도'와 '단체협상 제도'를 분석하며 국내에도 대·중소기업 간 경제력 불균형 완화를 위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공동행위 인가 제도와 일정한 조합의 행위 등에 관한 규정을 보면 중소기업의 공동행위를...
카카오,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전 삼성생명 법무팀장 선임 2024-05-16 13:26:44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종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CA협의체 책임경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분기보고서에서 공시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과 학사, 석사 출신으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4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데 이어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지검, 수원지검 검사를...
[단독] 정부도 '법률AI' 지원하는데…사사건건 발목잡는 변협 2024-05-14 18:43:34
‘렉시스플러스AI’를 출시한 이후 국내 로펌업계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렉시스넥시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구독 관련 문의를 위한) 세일즈 미팅 건수가 2~3배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삼성,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과 로펌, 대학교, 공공기관 등이 렉시스플러스AI를 일상 업무에 활용하기...
'노동법원 설치'도 주문한 윤 대통령…70년된 분쟁 해결 절차 바뀔까 2024-05-14 18:23:26
가지 않고 노동위에서 마무리되는 종결률은 지난해 기준 95.7%에 달한다. 경제계도 “기존 절차로 노동 분쟁을 신속하고 전문성 있게 처리할 수 있다”며 회의적이다. 노동법원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변호사업계다. 18대 국회부터 21대까지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이 모두 변호사다. 변호사 출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尹 "노동법원 설치"…70주년 맞은 노동위원회의 미래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4 16:32:42
지시했다. 노동법원 도입은 변호사 업계의 숙원이다. 2010년 18대 국회에서 조배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동법원 도입 법안을 발의한 이후 19대 최원식 국민의힘 의원, 20대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발의에 나섰다. 전부 변호사다. 법원도 조직 확대 차원에서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노동전문법원 도입'은 지난...
법무법인 세종, 광장 '국제중재 간판스타' 임성우 변호사 영입 2024-05-13 18:07:05
변호사는 셔먼 앤 스털링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10년간 국제중재 변호사로 활동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다 최근 세종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제상업회의소(ICC) 등 15개 국제 중재기관이 낸 자료에 따르면 각 기관에 접수된 중재 사건은 2013년 4960건에서 2022년 7554건으로 10년 새 52% 증가했다. 한...
"증권사 아니었어?"…하나투자증권 등장에 깜빡 속았다 2024-05-11 08:24:01
대건 변호사는 "지난 3월 '유사모' 발족을 즈음해 언론과 미디어에 온라인 피싱 범죄의 위험성이 알려진 뒤로 피해 접수 건수가 다소 줄었다"며 "당국과 플랫폼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동시에 투자자들도 비제도권에 대한 경계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