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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하윤수 교총 회장 "저 같은 촌놈도 꿈을 꿀 수 있게 개천서 용 나게 하는 교육 돼야" 2017-05-03 19:02:06
부산 경성대 법학과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의 인생항로는 뜻밖의 여정을 밟는다. “기초가 없는데 사법시험이 가당키나 했겠어요. 특히 영어가 안 됩디다. 맘 접고 동아대 석·박사 과정에 들어가면서 법학교수로서 교직의 길에 들어서게 됐지요.”부산교대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
돈키호테? 홍 트럼프?…"나는 철저히 계산·생각해 말하는 사람" 2017-03-24 19:04:15
경남지사모래시계 모델로 '전국구' 부상 가난한 촌놈 출신 열등감과 '굽히느니 부러지겠다'는 자신감과 소신이 그를 키워'거친 발언'으로 잇단 논란 "복잡한 상황 한 단어로 압축…대중에 전달 위한 노력의 결과" "우파들이 뭉쳐야" "좌파 몰락은 세계적 흐름"…한국·바른정당 통합·연대 추진 [ 홍영식...
[인터뷰] 신지훈 “‘2017 연기대상’ 어떻게든 좋은 결과물 만들 것” 2017-01-13 16:10:00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포토월에 섰던 기분은 부산 촌놈이 서울에 와서 모델을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한지 2년도 채 안 된 상태에 주연까지 맡고 거기다 ‘2016 kbs 연기대상’에 초대장까지 받았다?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웃음). 정말 영광이었고 감사할 따름이었다. 그래도 나름 떨지 않고 최대한 멋있게 걷는 모습만...
[스타들의 수다 29] ‘꽃청춘’ 배우 손호준 “BF 정윤호, A형이라 힘들었죠” ① 2015-01-05 09:00:04
배경은 부산이었어요. 사투리를 배워야 해서 영화 촬영 전에 부산에 내려가서 그쪽에 거주했었어요. 시장도 돌아다니고 사람들이랑 얘기도 많이 하고요. ▷연기 말고 다른 관심사가 있나요? ▶영화 시나리오 써놓은 게 있어요. 짧은 단편이긴 한데 제가 직접 썼어요. 주위에 연출하는 친구들이랑 나중에 영화 한번 만들어...
`꽃보다 청춘` 유연석 고백, 미세스 다웃파이어 "저는 칠봉이가 아니라고요...." 2014-10-11 02:29:57
했다.“ ”촌놈이니까 나 혼자 좀 이상했다. 온 몸이 오글거렸다"라고 고백하며 맛깔난 부산사투리를 뽐냈다. 한편, 호준은 “넌 여행갈 때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얼 가져가겠느냐”고 묻고 고민하는 연석에게 “나는 너” 라며 “가방에 연석이 하나 넣어 가면 만사 OK일 것 같다.”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제동, 2년 만에 '봉하마을' 무대 오른다 2013-09-24 13:33:19
가을 일정을 재개한다.노무현시민학교는 부산지역위원회-경남지역위원회-울산지역위원회-대구경북지역위원회와 공동으로 9월 28일 오후 3시, 봉하 잔디밭에서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봉하토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제동씨가 봉하 무대에 서는 것은 2011년...
김광규 정지영 친분, 의외로 동향 출신 "부산 촌놈들 출세했다" 2013-08-24 20:29:27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 모두 부산 출신인 만큼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지영은 “우리가 그래도 여의도 와서 밥도 먹는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부산 촌놈들이 출세했다”고 뿌듯해했다. 또 정지영은 “오빠 환갑이면 아이가 몇 살이냐”며 노총각 김광규를 걱정하기도 했다. 김광규 정지...
김광규 정지영 친분, 출세한 부산 촌놈들? '다정한 오누이 모습' 2013-08-24 20:05:17
"부산 촌놈들이 출세했다"고 맞장구치며 다정한 친구 같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 정지영 친분에 네티즌들은 "김광규 정지영 친분, 의외의 친분이다" "두 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김광규 정지영 친분, 앞으로 친분 잘 유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광규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촌놈이 세상에 눈을 떴다"거나 "촌놈이 여기까지 왔다"는 식이다. 과할 정도로 자신을 낮추는 어법을 쓰고 상대가 누구든 허리를 굽히는 인사를 스스럼 없이 한다. 이런 처신은 금융계에는 꽤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은 놀랄 수밖에 없다.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 뭉친 고위 관료의 전형과는 사뭇 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