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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ELS 등 금융사고와 감동없는 수익창출로 신뢰 저하” 2024-04-01 10:41:34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체계 개선 및 주주환원정책 점검 △사회공헌 활성화 등 6개 과제를 선정하고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플랫폼,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터넷 은행 신규 인가 등의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 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언급하며...
케이뱅크 작년 순익 85% 감소한 128억원…"충당금 2배 늘린 결과" 2024-03-29 14:30:10
133만명(16.2%) 늘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도 확대됐다. 케이뱅크의 연간 이자이익은 2022년 3852억원에서 지난해 4504억원으로 652억원(16.9%)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65억원에서 338억원으로 273억원(420%) 늘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운용 수익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동행복권 간편충전...
한국씨티은행, 2023년 순익 2776억원…1년새 90.1% 증가 2024-03-28 17:36:18
2.29%에서 지난해 2.64%로 0.35%포인트 오른 점이 이자수익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한국씨티은행의 총대출금은 2022년 말 20조4596억원에서 작년 말 15조483억원으로 26.4% 줄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순이자마진이 개선됐으나,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등으로 이자수익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
한국씨티은행 작년 순익 2천776억원…전년 대비 90.1%↑ 2024-03-28 16:39:11
총수익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한 1조1천236억원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이자수익은 8천6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으나 소비자금융 철수 영향으로 관련 부문 대출 자산이 감소했다는 게 한국씨티은행의 설명이다.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증가하면서...
해외서도 최대 실적 거둔 하나·신한은행 2024-03-14 18:20:00
은행 등 금융사의 자산운용 수익에서 조달 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이다. 비이자이익은 5조8000억원으로, 전년(3조5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68%)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 평가·매매이익이 5조원으로 전년(1000억원)보다 급증했다.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등에 따른 수수료 이익은...
은행권,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이자이익만 60조" 2024-03-14 16:07:27
국내 은행권이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급증하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21조 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 8,000억 원(15.0%) 증가했다. 은행권의 영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자로만 60조 벌었다…은행 당기순익 '역대 최대' 2024-03-14 12:40:20
등 비이자 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8천억원(15.0%) 증가했다. 항목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5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2천억원(5.8%) 늘었다. 대출채권 등 이자수익자산 확대로...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3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 2024-03-14 12:00:02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이 모두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보다 15%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1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8천억원(15.0%) 증가했다. 항목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5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홍콩 ELS 후폭풍…"방카도, ELB도 백약이 무효" 2024-03-06 15:24:54
판매가 위축될 수밖에 없지만,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봤을 때 은행 전체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출영업을 통한 이자수익 중심의 구조가 수익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비이자수익 강화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은행권으로선...
올해도 기댈 곳은 '기업대출'뿐…연체율 관리 '과제' 2024-02-28 15:47:30
필요한 상황이다. 비이자수익으로 활로를 모색하기에도 역부족이다. 홍콩H지수 ELS 대규모 손실로 은행권의 고위험상품 취급을 제한해야 한다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향후 몇 년간 지속적인 연체율 관리 및 충당금 적립은 은행권이 안고가야 할 과제로 꼽힌다. 지난해말 기준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