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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30% 덜 쓰고 길은 환하게"…존재감 빛나는 '키낮은 가로등' 2025-12-07 18:16:57
많은데, 낮은 가로등은 빛의 90%를 도로에만 집중해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로 인근 주민이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빛 공해 문제도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일각에선 빛이 수평 방향으로 들어오면 운전자 눈부심 등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李대통령 '계엄 1년' 특별성명 [모닝브리핑] 2025-12-03 06:44:44
사태 1년을 맞은 오늘 오전 9시께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합니다. 앞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총부리에 맞선 함성으로 극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대한민국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한 이...
오토니엘의 '우아한 유혹'을 따라...덕수궁 연못에서 아비뇽 교황청으로 2025-11-28 17:24:05
빛 구슬이 연잎 사이로 반짝이고, 노송 가지엔 금빛 목걸이가 바람에 흔들렸다. '유리구슬의 마법사' 장-미셸 오토니엘이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 정원을 무대로 펼친 전시였다. 그로부터 3년, 오토니엘의 작품이 올해 여름 프랑스 아비뇽 전역에 펼쳐졌다. 교황청에 푸른 강이 다시 흐르고, 아비뇽 다리엔 붉은...
RCO 빈필 베를린필.. 3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던 11월 2025-11-28 17:21:57
울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늦가을 밤에 새해를 미리 불러온 선물 같은 순간이었다. 늦가을에 새해를 미리 만났다고 할까, 슈만의 ‘라인 교향곡’처럼 현의 유려한 합주가 다시 한번 강물의 반짝임을 연상케 했다. 라인강에서 시작해 도나우강으로 끝난, 멋진 선물 같은 밤이었다. 세계의 ‘초정밀’ 악단은 그간 ...
이맘때 울주 '가지산의 석남사, 아바타의 섬 명선도' 2025-11-26 07:20:01
펼쳐지는 정크아트 조형물, 26해리(48km)까지 빛을 보내, 깜깜한 밤 어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등불이 되어주는 간절곶 등대는 일대 명물이다. 간절곶의 해안선을 따라 4km 거리에는 명선도, 울주 인기 명소로 코스처럼 들러보기 좋다. 간절곶은 바다에 떠오르는 장렬한 태양빛, 명선도는 해안가의 섬을 배경으로 뜨는 ...
빛 퍼레이드·피겨공연…올겨울 '가장 핫한 도시' 서울 2025-11-25 17:52:21
개막식은 광화문광장에서 ‘판타지아 빛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해외 초청팀 공연과 창작 한국무용, 뮤지컬 갈라쇼가 어우러지고 150여 명의 시민합창단 공연과 LED(발광다이오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개막 점등식과 함께 서울 전역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서울라이트 광화문’이 ...
광화문에 '산타마을'…초대형 겨울축제 온다 2025-11-24 10:23:02
퍼포먼스(빛의 군무)'가 펼쳐지고, 밤 12시 33번의 타종을 마치면 록밴드 크라잉넛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 '말 달리자'를 부르며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MZ세대의 새 카운트다운 명소로 자리 잡은 DDP에서도 '서울라이트 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동시에 선보인다. 각종 전시와 공연도 함께...
"남편 구하려면 침실로 들어와"…'300억 스타'의 기막힌 운명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1-21 23:59:31
있는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은 이 차가운 밤거리에서 시작됐습니다. 소녀, 다시 태어나다1898년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잣집에서 태어난 타마라는 장밋빛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0대에 접어든 그녀는 러시아 제국의 수도이자 당시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 사교계에 데뷔했습니다. 타마라는 똘똘하...
[아르떼 칼럼] 마음의 폐허에서 탄생한 물방울 2025-11-21 17:31:17
김창열(1929~2021)의 그림을 마주했습니다. 밤의 적막을 밝히는 빛처럼 환한 물방울 앞에서 고요한 아름다움에 마음이 머물렀습니다. 그 여운이 오래 남았던 탓일까요. 깊어가는 가을, 보슬비 내리던 어느 날 다시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그날 제가 마주한 건 영롱한 물방울 이면에 감춰진 ‘마음의 폐허’였습니다. 낡고 남...
빈 필만의 '은빛 실' 음색, 슈만과 브람스 교향곡을 직조하다 2025-11-20 18:11:27
잔잔한 트레몰로는 그대로 라인강 표면에 빛나는 윤슬을 연상시켰다. 빈 필의 독자적인 음색은 전체 합주의 음량에 크게 기여하는 빈 호른의 특징에 힘입은 바 크다. 어떨 때는 통상의 호른보다 부옇고 안개 같다고, 다른 때는 오히려 더 투명하다고 묘사되기에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분명한 것은 이런 빈 호른의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