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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따뜻한 식사에 감사"…대구 동화사 방문 포착 2023-04-11 14:18:42
대통령 생신 때 동화사 큰스님께서 축하 난을 보내시며 건강이 괜찮으시면 방문해달라 요청했고, 이에 대통령께서 응하셔서 오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건강은 1년 전보다는 많이 좀 좋아지셨다"면서 "평지는 쉽게 걸으시지만, 아직 오르막이나 내리막을 걷기에는 불편해하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정유라, 조민 '입학취소' 판결에 "난 100일도 안 걸렸는데" 2023-04-06 15:55:54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아버지 생신이다. 모든 걸 내려놓은 저보다는 아버지가 부모로서 더 마음 아파할 것이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금덕희)는 이날 조씨가 부산대의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해 낸 청구를 기각했다. 조씨는 판결문을 받은 날부터...
'조국 딸' 조민 "오늘 父 생일…입학취소 나보다 마음 아프실 듯" 2023-04-06 14:03:22
아버지 생신"이라면서 "모든 걸 내려놓은 저보다는 아버지가 부모로서 더 마음 아파하시겠지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은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1965년 4월 6일생으로 이날이 생일을 맞았다. 이날 부산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금덕희)는 조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JMS 논란' 강지섭, 결국 SNS 닫았다…"마음 너무 아프다" 2023-03-13 11:18:09
행해라.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3월 16일은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지섭은 지난 12일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면서도 "그러나 ...
2차전지 랠리 vs 차익실현…K증시 반등 시도 전망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2-28 08:16:37
오름세를 보여왔다. 테슬라는 인베스터데이를 앞두고 생신량 증가 소식에 5%대 급등했다. 리비안(+6%), 루시드(+3%) 등 주요 전기차 기업도 동반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강보합 흐름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1% 올랐지민 마이크론은 0.4%하락했다. ■ 영국-EU 북아일랜드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정치인·지지자 모여 생일상 준비 2023-02-02 15:51:50
때문에 저희가 마음을 담아서 5년 만에 생신상을 차려드리고자 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완전한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도 사저를 찾았지만,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윤 의원은 "사면 복권하시고 첫 생신이다. 대통령님이 빨리 자유롭게 활동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얼마 드리면 될까요"…'설날 부모님 용돈' 대세는 [이슈+] 2023-01-19 10:25:38
드리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장기전'이라며 매년 명절, 생신, 어버이날 드릴 걸 생각해서 정하라고 하더라"고 적었다. 양가 부모님께 드릴 용돈 액수를 묻는 누리꾼 주체 설문조사도 블라인드에서 진행됐다. 19일 기준 126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는 '양가 총 40~80만원'이 46.8%로 1위를 차지했다. ...
"할머니 패딩 사드리는 게 소원"…산타 울린 손주의 편지 2022-12-26 08:39:17
생신이시고, 며칠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 패딩이 좀 오래돼서 바꿔드리고 싶고 패딩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입니다"라고 적었다. 편지 말미에는 "가방끈이 망가져 가방이 계속 내려가요"라면서 가방이 필요하다고도 했지만, 자신의 가방보다 할머니를 먼저 생각했다는 점이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가족 식사 130만원이 넘는데…"예약 꽉 찼다" 인기 폭발 2022-11-18 21:00:02
최모 씨(35)도 12월 어머니 생신을 맞아 가족들과 특급호텔 뷔페를 예약하려 3곳에 전화를 수백통 걸었다고 했다. 겨우 연결은 됐지만 창가 좌석이나 개별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룸 등 선호하는 좌석에선 식사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최 씨는 “겨우 한 곳에서 평일 저녁시간 손님들 선호도가 낮은 자리에 대기를 걸...
美 장수 가족…최고령 115세 할머니 90세 딸과 생일 맞았다 2022-11-11 19:21:57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아들 리온은 "어머니는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부른다. 휠체어를 타고 양로원 주변을 돌변서 노래를 멈추지 않고, 양로원 거주자들은 어머니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큰딸 섀퍼는 "어머니는 14세 때 어머니를 잃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자랐다. 학교 선생님으로 일할 때는 바로 학교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