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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4급 서기관급에 해당한다. 하지만 많게는 약 700명을 통솔하기 때문에 권한은 큰 편이다. 그만큼 대접도 잘 받았다. 선거 사범을 관리 감독하다 보니 지방에선 시장·군수급으로 분류됐다. 사실상 모든 총경이 서장을 희망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최근 10년 사이 서장이 누렸던 권한은 많이 사라졌다. 운전기사와...
[인사] 금융위원회 2024-03-29 17:12:46
●서기관 승진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김선욱 금융정책과 양병권 구조개선정책과 최성규 은행과 김영근 자본시장과 윤우근 금융위원회 고선영 ●수석전문관 승진 공정시장과 김영대
[데스크 칼럼] 이재명은 왜 경제가 폭망했다고 하는가 2024-03-28 18:09:22
서기관, 라면 사무관까지 다시 등장시켰다.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어쨌든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금리·고물가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름 선방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결국 포퓰리즘 정책으로 귀결물론 이 대표와 지지자들에겐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그냥 윤석열 때문에...
금융위, 대환대출 담당 사무관에 유학 기회…기수파괴 승진도 2024-03-26 21:33:54
금융소비자정책과장(45회)을 26일자로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과장은 이날 인사과장으로 보임했다. 부이사관은 금융위에서 국장이나 주무 과장급이다. 인사 적체가 심한 금융위에선 44회 중에서도 상당수가 아직 서기관에 머물러 있다. 45회 중에선 지난해 베이징대사관 금융부문 참사관(금융관)으로...
다음주부터 아파트 잔금대출도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가능 2024-03-26 14:00:00
오화세전 중소금융과장은 26일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고, 현 신장수 중소금융과장은 향후 승진 인사 시 최우선 고려하기로 했다. 담당 실무자인 박종혁 사무관에게는 해외유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 및 이용자...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 KB증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24-03-22 18:40:35
서기관 남윤철▷교육자치협력안전국 서기관 윤지효 ◈금융위원회◎전보▷기획조정관 유영준 ◈유한양행◎승진▷마케팅부문장 정주영▷법무실장 박은희▷기획재정부문장 김재용▷생산부문장 이학주▷Hospital5 부장 윤동수▷품질경영실장 이상호▷약국사업부장 홍현동▷일반병원사업부장 신동국▷CDMO 사업실장 이해영 ◈KBS...
與 비례대표 명단 조정…'호남' 조배숙 추가 2024-03-20 23:07:16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려났다.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비례대표 추천 순번이 기존 23번에서 17번으로 앞당겨졌다. 당초 공관위는 비례 17번에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을 공천했지만, 지난해 '골프접대'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이종섭 21일 귀국, 황상무 사퇴…당정갈등 일단 봉합 2024-03-20 18:29:21
국무총리실 서기관 자리(17번)에는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배치됐다. 이 전 서기관은 과거 골프 접대 의혹으로 징계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명됐다. 기존에 29번으로 배치됐던 국민의힘 당직자인 임보라 당무감사실장은 23번으로 당겨졌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與위성정당, 비례 취소 2024-03-19 18:48:20
말했다. ‘대통령실 의중이 반영된 것이냐’는 질문엔 “제가 하수인이냐”고 반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미래는 이날 비례대표 17번으로 배정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취소했다.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알려지면서 후보자 자질...
與,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 비례대표 공천 취소 2024-03-19 16:42:03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공식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재심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서기관의 징계 이력 등에 대해 "국민의미래 공관위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