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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법정 출입 모습 드러내는 尹…법원 '지하 출입' 불허 2025-05-08 17:22:20
공개된다. 서울고등법원(김대웅 법원장)은 “오는 12일 열릴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이 서관 지상 출입구를 이용해 청사에 출입하도록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고법은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위치한 서울법원종합청사의 관리 주체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15분에는 윤 전 대통령의...
성낙송 전 사법연수원장, 법무법인 린 합류 2025-04-29 15:02:24
부장판사,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서울중앙지법 형사·민사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사법연수원장을 끝으로 2019년 2월 법원을 떠났다. 법원장 시절에는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에 의해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성 변호사는 2019년 3월...
"한 대행 대통령기록물 지정 권한 제한해야" 토론회 연 민주 2025-04-22 16:21:19
2 이상이 찬성하거나 관할 고등법원장이 영장을 발부해야 한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우선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전상임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장은 “현행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따르면 대통령 궐위 시(탄핵, 사망, 사임 등) 누가 대통령기록물을 지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법무법인 광장 경영권분쟁팀, SM엔터테인먼트·한미약품 등 굵직한 경영권 분쟁 사건서 두각 2025-04-22 16:14:13
인력들이 역량 극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얘기다. 서울고법 기업전담부를 거친 성창호 변호사(25기), 인천지방법원장을 지낸 강영수 변호사(19기),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주요 기업 사건을 경험한 하태한 변호사(33기),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홍은표 변호사(34기) 등이 광장의 송무 역량을 튼튼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
'서부지법 사태' 재연될라…법원, 尹 지하주차장 이용 허용 2025-04-11 13:31:02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은 11일 “피고인(윤 전 대통령)이 차량을 이용해 서울법원종합청사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법원은 “대통령경호처의 요청 사항과 법원 자체 보안 관리 인력 현황, 이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에서부터 이미 검찰 측에 대해 이뤄지고 있는...
이견 없었다…'尹 파면' 운명 결정한 '8인' 누구 2025-04-04 12:44:38
바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대전고등법원장, 서울회생법원장,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냈다. 이미선(55·26기) 재판관은 2019년 4월 취임 당시 역대 최연소 헌법재판관 기록을 경신한 인물이다. 노동법 전문가로 알려진 그는 부산대 법대를 졸업해 대법원 재판연구원, 서울중앙지법,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법무법인 더킴로펌, 전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영입 2025-03-20 09:00:05
직접 창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로펌이다. 기업 형사 전문 김형석(50·38기)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최은수(71·9기)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60·20기)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조용우(47·34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선거불복 쿠데타 모의 혐의로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기소 2025-02-19 15:40:25
연방선거고등법원장의 암살도 모의했다. 이들이 입법·행정·사법 3권의 전권을 장악해 "신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비상기구 설치를 계획했다는 내용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검찰의 기소 내용은 작년 11월 연방경찰이 검찰로 송치한 수사 결과와 사실상 동일하다. 당시 경찰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쿠데타 모의에 "직접적...
윤준 서울고등법원장, 35년 법관 생활 마침표…"법원 폭동, 가슴 무너졌다" 2025-02-07 15:00:20
윤준 서울고등법원장(사법연수원 16기)이 퇴임사를 통해 법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법원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윤 원장은 7일 퇴임사에서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언급하며 “평생을 봉직해온 법원이 이런 참사를 당했을 때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토로했다. 그는 서부지법 사태를 ‘폭도들이 법원에 난입한...
송무 역량 키워라…로펌 '판사 출신 영입戰' 2025-02-02 17:33:32
사의를 밝히고 검찰을 떠났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2부장 검사로 재직하던 2021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맡아 권오수 전 회장을 구속기소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형 로펌은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판사 영입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형사법에 국한된 검사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