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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고전하면서 사소에게 기회가 왔다. 이날 평균 294.9야드로 장타를 앞세운 그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이민지를 밀어내고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사소는 15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번 연속 버디를 솎아내 사실상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선수의 미국 진출이 뜸해지면서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한 한국 군단은 올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골프계에서는 우승 가뭄에 시달린 2011년 3승을 올린 이후 13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낼지 모른다는 위기가 커지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2024-06-03 13:47:01
동안 우승이 없었기에 다시는 우승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들었다”며 “이번 우승으로 제 스스로를 조금이나마 증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3년 전에도 그랬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은 우승이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세계 1위 코르다, US오픈 첫날 ‘셉튜플 보기’ 2024-05-31 11:47:07
4라운드에서 80타(8오버파)를 치기도 했다. 코르다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전반적으로 나쁜 하루를 보냈다”며 “나도 인간이다. 나쁜 날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탄탄한 경기를 해왔지만, 오늘은 그냥 나쁜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2024-05-30 18:08:44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우승을 하고 바로 국내 대회에 나가지 못한 아쉬움은 없다”며 “다시 국내에 돌아간 뒤에도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제 골프를 성장시킨다는 마음가짐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24-05-30 17:55:32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들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지난 4월 발표된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2028)’에 발맞춰 지역 주도 스포츠산업 성장을 위한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보급에 집중할 예정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골프브리핑] 골프존문화재단, ‘2024 장애인 골프 대축제’ 성료 2024-05-30 17:47:53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골퍼들이 즐겁고 진지하게 플레이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장애인 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기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데도 무승…이정환 '매치킹' 향해 2연승 순항 2024-05-30 16:38:53
거뒀다. 이날 2경기에서는 이창우를 상대로 큰 어려움 없이 승리했다. 같은 조인 KPGA투어 21년 차 강경남도 이창우를 1개 홀 남기고 2홀 차로, 한승훈을 4개 홀 남기고 5홀 차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정환과 강경남은 31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6강 티켓 한 장을 두고 다툰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테일러메이드 vs 핑…양강구도 뚜렷해진 드라이버 시장 2024-05-30 15:56:28
19.5%가 미즈노를 주 사용 아이언 브랜드로 꼽았다. 2위 브리지스톤(11%)과의 격차는 거의 두 배에 가깝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공을 순서대로 최대 세 가지를 꼽는 설문에서 타이틀리스트가 50.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볼빅은 43.7% 득표율로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켰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유재면 대표 "청춘을 돌려주는 루츠골프…왕년의 비거리 가능합니다" 2024-05-30 15:55:56
누비고 있다. 올해는 오프라인 판매가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게 목표다. 유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는 온라인으로만 루츠골프를 만날 수 있다”며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오프라인에서도 루츠골프를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