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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에…포천힐스, 냉풍기 풀가동하고 무료 얼음물도 2025-08-22 17:24:43
손선풍기, 부채, 얼음물 등으로 양손이 꽉 차 있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모바일한경을 구독한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한 넥쿨러를 두른 갤러리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서모씨(55)는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우산과 음료수를 든든하게 챙겨 왔다”며 “덥지만 최대한 끝까지 경기를 관람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회가 열린...
롯데하이마트, 이달 말까지 여름세일…"최대 80만원 캐시백" 2025-08-22 06:00:06
행사 기간 선풍기와 믹서기 등 여름 인기 가전과 '불 없는 가전'인 인덕션, 밥솥 등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박현경·홍정민·이예원 빅매치 보러 왔어요"…뜨거운 장외 응원전 2025-08-21 17:40:00
선풍기 등 무더위 속 ‘생존템’으로 무장한 모습이었다. 이마와 목에 냉각시트를 붙인 갤러리들도 눈길을 끌었다. 허다빈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는 50대 이모씨는 “더위가 걱정돼 모자에 마스크까지 두르고 대회장을 찾았지만 경기가 재밌어서 덜 지친다”며 “경기 끝까지 따라가며 응원할 생각”이라고...
더위 식히고 경품도 받고 갤러리 플라자 '북적북적' 2025-08-21 17:36:47
종목이었다. 네이버페이와 BC카드는 휴대용 선풍기, 얼음주머니 등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야외 쉼터에 마련된 푸드트럭도 인기였다. 닭강정 떡볶이 등이 갤러리들의 체력을 북돋웠다. 커피 음료수 등을 판매하는 커피 부스도 갤러리들을 맞았다. 야외 쉼터에서 만난 50대 이모씨는 “전반 라운드 한 바퀴를 돌고 나서 힘들...
파주 DMZ에 양혜규가 꿀벌 '봉희'를 풀어 춤추게 한 이유 2025-08-19 15:29:26
감싸져 있다. 꽃가루와 로봇 벌, 태양광 패널, 휴대용 손 선풍기, 수력 발전 댐 등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오브제들이 뒤엉킨 평면이다. 이번 전시 제목인 ‘언두 디엠지(Undo DMZ)’는 이 작품의 제목인 ‘디엠지 비행’의 영문 제목에서 빌려온 것이기도 하다. 날아서는 갈 수 있지만 한자 아닐 비(非)에 갈 행(行)을 쓰...
"尹 구치소서 폭염에 고생? 천만의 말씀"…민주당 주장 2025-08-19 10:33:11
에어컨이 돌아가는 접견실에 있다가 밤이 돼서야 선풍기만 달린 독거실로 들어가는 등 사실상 피서를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전 의원은 "사실상 황제 접견이라고 할 정도로 근무 시간을 초과한 접견이 많았다"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접견한 날도 상당수가 있었고 심지어 밤 9시 45분까지 접견한 기록도 확인했다"...
"펑펑 터졌다"…마포 화재 아파트 발화 세대에서 배터리팩 발견 2025-08-18 17:54:57
선풍기 배터리가 폭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부터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총 678건 발생했다. 2020년 98건에서 2021년 106건, 2022년 178건, 2023년 179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2024년에는 117건으로 증가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해마다 100건 이상 발생한다. 배터리 폭발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열...
LG헬로비전, 충남에 '희망 꾸러미' 전달 2025-08-18 17:29:50
LG헬로비전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임직원 봉사활동(사진)을 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기획됐다. 침수 피해를 본 충남 태안군 고남면 80가구에 간편식과 선풍기 등 여름철 필수품이 포함된 ‘희망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절절 끓는 날씨에…"수돗물이 뜨거워요" 2025-08-18 11:03:12
때 선풍기를 켜 두거나 물을 받아 한참 식힌 뒤에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여름철 정수장에서 나오는 물은 통상 17∼18도로, 한여름에는 매립된 수도관이 지열로 달궈진 탓에 수돗물의 온도가 점점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물 사용량이 많은 도심과 달리 가구 수가 적은 농촌 마을에서는 배관 안의 물이...
"6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불티나게 팔리는 의외의 제품 [트렌드+] 2025-08-16 12:28:22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고 봤다.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러 전기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12구’와 ‘16구’ 멀티탭 수요가 늘었고, 그중에서도 공간 활용과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기능성도 갖춰 4000W 고용량 지원에 안전보호회로, 안전접지, 과부하 보호 리셋버튼, 슬라이드 안전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