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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차장에 이성진…서울청장 김재웅·중부청장 이승수 2025-10-01 22:51:16
전화상담을 주요 세목으로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웅 서울청장은 행시 44회로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수 중부청장은 행시 41회로 개인납세국장·복지세정관리단장 등 본청 주요 국장을 거쳤다. 서울청 조사3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세금 안 내고 몇 년 정도 요리조리 피하면?…" [이창의 유용한 세금 이야기] 2025-09-16 07:00:05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목은 납세자가 자진해 과세표준을 신고할 때 비로소 그에 따라 정해진 세액을 납부할 법적 의무가 생깁니다. 세법상으로는 이를 ‘납세의무가 확정된다’고 부릅니다. 자진 신고를 하지 않으면 세금을 낼 법적 의무가 생기지 않을까요. 신고를 하더라도 실제 내야 할 세금보다 적게 신고하면...
대주주 기준, 현행 50억 유지 '가닥'…상속세 개편론도 재부상 2025-09-11 15:50:43
향후 의원 입법을 중심으로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상속세는 피상속인(사망자)의 5∼6%가량에만 적용되는 대표적인 부유층 세목이면서도 국민 정서와 직접 맞닿는 민감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회 논의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막판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jun@yna.co.kr...
7월말 나라살림 적자 87조 '역대 3번째'...국가채무 1,240조 2025-09-11 11:49:19
23조8천억원 늘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14조5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도 9조원 늘었따. 성과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해외주식 호조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세외수입은 21조2천억원으로 2조7천억원...
긴 추석 연휴에 10월 지방세 납부 기한 5일 연장…15일까지 2025-09-10 10:00:06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주민세 종업원분이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세금을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정종태 칼럼] 경제부총리란 자리 2025-09-09 17:24:44
다른 세목보다 여론에 덜 민감한 게 법인세다. 올려도 반발이 덜하다는 얘기다. 이런 배경을 다 아는데도 부총리는 엉뚱하고 왜곡된 논리로 증세를 합리화하고 있다. “세금을 깎아주면 투자를 하고 선순환 구조로 갈 거라고 예상했는데 법인세는 오히려 40%나 빠지며 성장도 투자도 줄어든 상황이다”(지난달 17일 국회...
[李정부 첫 예산] 내년 세수 390조, 올해보다 18조 더 걷힌다…조세지출 80조 돌파 2025-08-29 11:12:24
주요 세목이 고루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득세는 올해보다 5조3천억원(4.2%) 늘어난 132조1천억원으로 전망했다. 경기 회복과 소비 증가에 따라 사업소득을 중심으로 종합소득세가 6천억원(2.6%) 증가하고, 근로소득세는 임금 상승과 취업자 수 증가가 계속돼 3조7천억(5.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투자 회복과...
내년 국세수입 390조…소득세·법인세 증가로 18.2조 불어 [2026년 예산안] 2025-08-29 11:10:12
3대 세목으로 꼽히는 부가가치세는 올해보다 3조2457억원(3.9%) 늘어난 86조5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내수경기가 내년에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됐다. 세수 증가율로 보면 증권거래세가 가장 높았다. 증권거래세는 올해보다 39.8%(1조5299억원) 늘어난 5조3753억원을 걷을 것이라고 나타났다. 정부가...
[사설] "경제성장과 상충"…국책硏도 걱정하는 법인세 인상 2025-08-28 17:33:35
소득세나 부가가치세보다 효율성이 낮은 세목”이라며 “경제성장이 정책 목표라면 법인세율 인상은 상충되는 조치”라고 적시했다. 현행 50억원인 주식 양도세 과세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개정안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소득이 아니라 특정 종목의 보유금액을 기준으로 과세 여부를 결정하는 것 자체가 과세 원...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민 건강 지킨다는 설탕세, 도입해야 하나 2025-08-25 10:00:10
세목 신설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설탕세의 가장 큰 문제는 저소득층에 피해가 집중된다는 데 있다. 소득이 적은 계층일수록 값싼 고열량 식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은 전 세계가 똑같다. 이런 고열량 식품은 대부분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세금 부과로 제품 가격이 오르면 저소득층이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