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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스튜어드십코드, 10년만에 강제규범으로 바뀐다 2025-12-14 18:05:24
기관투자가가 국내 기업에 투자할 때 수탁자로서의 관리·운용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행해야 하는 세부 원칙과 기준이다. 현행 스튜어드십코드는 민간 자율 규범이다. 금융위가 제정 작업을 주도했지만 재산권과 경영의 자유 보장, 금융시장 기능 존중 등의 의견을 반영해 강제성을 부여하진 않았다. 관리 및 운영도 민간...
[칼럼] 명의신탁주식, 방치하면 기업을 잃을 수 있다 2025-12-09 16:38:16
법적 분쟁을 겪어야 했다. 명의수탁자의 신용불량으로 명의신탁 주식이 압류되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상속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이다. 명의수탁자가 주식을 타인에게 양도하고 주주명부에 명의변경까지 마치면, 실제 소유자는 회사에 대한 주주권을 행사할 수...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디지털 전환, 양국 동반 성장 기회로" 2025-12-08 17:00:04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강화 등 양국 자본시장 개선 현황과 디지털 금융 진전에 따른 금융소비자 보호 등 새로운 금융감독 과제에 대한 대응을 공유했다. 이토 유타카 금융청장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한국과 일본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 부동산펀드 '투자위험 표준안' 마련…"투자자 보호 강화" 2025-12-04 10:00:02
수탁자 책임과 신뢰 회복이 중요한 시점에서 모범규준을 지키는 시늉만 하는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지 자산관리업체 선정 기준이 모호하고, 금리나 공실률 같은 주요 위험 변수에 대해 합리적 근거 없이 낙관적으로 판단하는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사보고서가 시장 개황 소개에 그치는 등...
금감원, 해외 부동산펀드 출시 때 현지 실사보고서 첨부 의무화 2025-12-04 10:00:02
"수탁자책임 및 신뢰 회복 차원에서 마련된 최소한의 기준인 모범규준을 지키는 시늉만 하는 행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실시한 해외 부동산펀드 설계·제조 단계 내부통제체계 실태점검 결과 운영상 미비점도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사보고서가 투자자산의 구체적 위험 요인을 분석하지...
해외부동산펀드 또 ‘허점’…금감원, 실사·심사 전 과정 손본다 2025-12-04 10:00:00
수탁자책임(Fiduciary Duty)을 형식적으로만 이행하는 행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금투협이 2020년 제정하고 올해 3월 개정한 ‘대체투자펀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이 최소한의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시늉’에 그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상 발굴, 실사, 투자심사...
"신생아에 투자금 150만원 쏜다" 초유의 실험에 증시 '들썩'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4 07:00:13
수탁자를 선정한다면 그 회사는 향후 50년 동안 미국 금융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가 될 것"이라며 "이것은 단순한 저축 계좌 계약이 아니라 다음 세대 전체의 금융 데이터와 충성도를 확보하는 '황금 열쇠'를 쥐는 게임"이라고 지적했다. 버블, 더 커지나'인베스트 아메리카 프로그램'이 미국 주식 시장에...
[칼럼] 차명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와 조기 환원의 필요성 2025-12-01 14:56:11
수탁자가 신용불량으로 인해 주식을 제삼자에게 임의로 매도하거나, 수탁자의 상속인이 차명으로 된 주식을 상속받겠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가족이나 배우자가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 실질 소유자는 주식 소유권을 방어하기 위해 복잡하고 지난한...
"돈이 피보다 진한 시대"…유언대용신탁 주목해야 하는 이유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2025-12-01 07:00:06
높고, 주식이 흩어지게 된다. 반면 수탁자로 신탁회사를 이용하면 독립적 전문가에 의한 승계 계획의 안정적 이행이 담보된다. 유언대용신탁은 체결하는 시점에 증여세나 취득세 등 세금도 내지 않는다. 생전 증여의 단점인 조기 세금 납부 부담 없이 승계 계획 수립과 후계자 확립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최근 모...
“코스피 5000은 꿈이 아닌 설계도다”… 한국 경제의 생존을 위한 제안서 2025-11-28 14:08:05
수탁자 책임 원칙)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여 시장 전체의 체질을 개선하는 ‘시장 인프라’로 기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트럼프 2.0 시대의 도래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저자는 고개를 젓는다. 오히려 ESG는 ‘도덕’의 영역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