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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탁사들, 비우호적 시황 지속에 3분기 589억 순손실 2025-12-03 13:58:22
7곳이 3분기 순손실을 인식한 영향이다. 순손실을 기록한 부동산신탁사가 2분기 5개사였던 점을 고려하면 2개사가 증가했다. 이는 책임준공확약형(책준형) 개발신탁 사업장과 차입형 사업장의 대손 인식이 지속하면서 수익성이 약화한 영향이라고 한신평은 진단했다. 특히 차입형 사업장의 경우 분양 성과가 연초 전망보다...
제일엠앤에스, 상장 1년반 만에 회생절차…FI 투자금도 ‘위기’ 2025-12-02 16:01:17
순손실 1215억원을 기록했다. 부채총계(3423억원)가 자본총계(3234억원)를 초과하며 약 190억원의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회생절차 신청으로 재무적투자자(FI) 손실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에이원자산운용(35억원), GVA자산운용(30억원) 등 메자닌 운용사들이 다수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는...
"희토류 중국 독점 아니었네"…뜨거운 '광산업계의 테슬라' [핫픽!해외주식] 2025-12-02 07:30:01
순손실은 4180만달러로 전년 동기(1120만달러)보다 늘었다. 전체 생산 구조를 바꾸는 일인 만큼 실적을 내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부담이다. 최근 미중 관계가 해빙모드에 들어가며 주가도 하락했다. 지난 한 달 동안 22%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MP머티리얼스를 ‘성장주’로 바라보고 있다. BMO캐피탈은...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임대료 상한제 2025-12-01 17:14:11
감소하고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해 사회적 효율성도 감소한다. 생산자잉여는 거래량 감소로 줄어들 수 있지만, 가격 상승 효과가 더 크면 탄력성에 따라 오히려 증가할 수도 있기에 알 수 없다. 정답 ② [문제3]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은 선거 승리를 위해 재원 마련 방안은 고민하지 않고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4분기 연속 적자낸 LK삼양…주가 쏘아올릴 신사업 나올까 2025-12-01 15:29:26
영업적자는 81억원, 순손실은 60억원에 달했다. LK삼양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로면 2017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올해 역대 최악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LK삼양은 카메라 교환렌즈를 개발·생산하는 회사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즈를 설계부터 가공, 조립, 판매할 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체질 혁신··· 우리금융 이끄는 CEO들 2025-12-01 06:00:26
417억 원, 2024년 74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고위험 PF와 토지담보대출에 대한 선제적 손실 인식 및 약 900억 원 규모의 대손상각비 반영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러한 조치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1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고, 같은 해...
적자 행진 이어가는 LK삼양… 고민 깊어지는 LK그룹 2025-11-28 16:52:17
영업적자는 81억원, 순손실은 60억원에 달했다. LK삼양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로면 2017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올해 역대 최악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LK삼양은 카메라 교환렌즈를 개발·생산하는 회사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즈를 설계부터 가공, 조립, 판매할 수...
[IPO챗] '차량보안' 페스카로 "경험·전문성 토대로 지속 성장" 2025-11-26 14:13:56
순손실은 7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회계적 처리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며 "현재는 모두 보통주로 전환돼 손실 요인이 제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페스카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30만 주(공모 비율 13.45%)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2천500∼1만5천500원이며...
아베크롬비 & 피치, 3분기 실적 공개...'홀리스터'가 실적 상승 주도-[美증시 특징주] 2025-11-26 08:29:37
"순손실"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판매와 마진이 뚜렷하게 개선되면서, 그동안 이어졌던 손실 확대 흐름을 뒤집은 것입니다. 특히 마진율은 지난해 13.1%에서 14.7%로 개선됐습니다. 다만 매출은 17% 늘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조금 못 미쳤습니다....
아직 '성수기' 4분기 남았는데…무신사, 올해도 조단위 매출 "눈앞" 2025-11-25 15:55:35
전년보다 7.3% 늘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약 145억원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인해 3분기에 당기순손실이 나타났으나 이는 장부상 이자비용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체로 범위를 넓혀보면 무신사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