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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김민하, 9kg 감량한 이유 [인터뷰+] 2025-12-02 07:26:34
'태풍상사'는 최종회 시청률 전국 가구 평균 10.3%, 최고 11.4%, 수도권 가구 평균 10.7%, 최고 12.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막을 내렸다. 김민하는 오미선 캐릭터를 위해 9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진심을 다한 작품"이라고 '태풍상사'에 대한...
혜리, 류준열 빠진 '응팔' 10주년 MT 홍보..."재밌네" 2025-12-01 15:49:12
평균 18.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고, 출연진들 역시 이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혜리는 해당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배우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8월...
'김부장' 원작자 "요즘 젊은 분들 직장 무시하는 경향 있다" 일침 2025-12-01 14:13:06
어떤 회사에 무슨 부서에 무슨 직급 누구, 이거로 정의되어 왔는데 '이게 만약에 없어지면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런 질문"이라며 "제목은 반어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는 지난달 30일 최종회 시청률 수도권 8.1%, 전국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무리됐다. 신현보...
'서울 자가에 홀로 사는' 명세빈 "50대 김부장 내 얘기 같아" [인터뷰+] 2025-12-01 12:10:55
해서 그런지 시청률은 아쉬웠다.(웃음) 원작도, 감독님도, 류승룡 배우 아닌가? 그래서 시청률은 더 기대한 게 있었다. 그런데 초반에 안 나와서 '이게 왜 이럴까' 싶었다. 너무 '하이퍼리얼리즘'에 힘들어했구나 싶더라. 그걸 감당하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적지 않았나 싶었고. 그런데 진행되면서 얘기가...
"이제훈 드라마 때문에 난리 났어요"…조회수 '폭발' 2025-11-28 09:07:52
시청률 1위이자,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첫 회 시청률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인 최고 11.1%, 평균 9.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김도기 역 배우 이제훈을 비롯해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시리즈 인기를 이끈 원년 멤버들의 호연도 힘을 더했다. 드라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스프링 피버' 안보현·이주빈, 유일무이 핫핑크빛 로맨스가 온다 2025-11-27 14:19:22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6년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7일 '스프링 피버' 대본 리딩 현장이 처음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원국 감독과 김아정 작가를 비롯해 안보현(선재규 역), 이주빈(윤봄 역), 차서원(최이준 역),...
현대家 3대가 입은 '대물림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입 열었다 2025-11-26 11:15:55
특히 시청률 80%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 원미경의 '부잣집 딸 룩'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남대문 시장에는 원미경 옷이라는 이름의 카피 제품이 넘쳐났고, 그녀의 패션쇼는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17년간 꾸준히 아프리카로 향하며 봉사 활동을 이어온...
'신인감독' 된 김연경 보려고 유료 가입까지…웨이브 '잭팟' 2025-11-26 10:15:36
따르면 마지막 회는 2049 시청률 3.1%로 한 주간 모든 예능 가운데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동시간대 '미운 우리 새끼',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제치고 6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 전국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신인감독...
원로 배우 이순재 별세...향년 91세 2025-11-25 06:35:18
출연한 적도 있다. 그의 대표작인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1992)는 시청률 65%를 기록한 공전의 히트작이다. 그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인 '대발이 아버지'를 연기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순재의 연기는 사극에서도 돋보였다. '사모곡', '인목대비', '상노', '풍운',...
올 시즌 LPGA서 韓선수 반등…'기업 후원' 역할 컸다 2025-11-24 17:54:49
중계방송 시청률이 낮은 점도 문제로 꼽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LPGA투어 선수들에게 새롭게 손을 내민 ‘키다리 아저씨’였다. 신한금융은 남자골프를 중심으로 후원을 이어왔다. 여자골프와 인연이 없던 신한금융이 오랜만에 계약한 선수가 임진희다. 안강건설과의 계약 종료 이후 새 후원사를 찾지 못한 임진희는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