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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년도 최저임금 최소 1만210원…공익위원, 촉진구간 제시 2025-07-08 21:25:36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1만210원에서 상한 1만44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보다 각각 1.8%, 4.1% 인상된 금액이다. 노사 의견 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는 경우엔...
최저임금 격차 720원까지 좁혔다…'1만900원 vs 1만180원' [종합] 2025-07-08 19:10:45
어렵다고 판단하면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뜻하는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할 수 있다. 지난해는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1만∼1만290원'의 심의 촉진구간 안에서 노사가 각각 최종안을 내놨고, 표결을 거쳐 경영계 안인 1만30원이 올해 최저임금이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최저임금 1만900원 vs1만180원…노사 8차 수정안 제시 2025-07-08 17:52:39
제시안으로 각각 1만1500원과 1만 30원 동결안을 던진 이후 인상폭을 점차 조정해 왔다. 최저임금 협의는 노사가 각각 요구안을 제시하며 격차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측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표결을 통해 최저임금을...
[속보] 최저임금 1만1000원 vs 1만170원…노사 7차 수정안 제시 2025-07-08 16:35:00
제시안으로 각각 1만1500원과 1만 30원 동결안을 던진 이후 인상폭을 점차 조정해 왔다. 최저임금 협의는 노사가 각각 요구안을 제시하며 격차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측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표결을 통해 최저임금을...
노동계 1만1020원·경영계 1만15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 [종합] 2025-07-03 19:56:45
최저임금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정한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한다. 공익위원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공익위원은 그동안 회의를 통해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국민통합 차원에서 노사 공익 간 합의로 2026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목표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오늘...
"최저임금 대폭 인상 필요" vs "자영업자 버티기 어려워" 2025-07-03 16:03:21
수준으로 좁혀지도록 노력하겠지만, 심의촉진 구간 제시 등 적극 개입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위원들은 그동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판단되면 상·하한선을 설정한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해 왔다. 이후 이 구간 안에서 공익위원 중재안 또는 노사 최종안을 표결해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내년 최저임금 얼마?...결정 임박 2025-07-03 08:08:51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정한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후 이 구간 내에서 공익위원의 중재안이나 노동계와 경영계의 최종안을 두고 표결로 정할 가능성이 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워낙 커서 공익위원들이...
'1만1500원 vs 1만30원'…노동·경영계, 최저임금 '줄다리기' 돌입 2025-06-22 08:13:22
'심의 촉진 구간' 제시하고 표결해 결정하는 방식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5년 연속 이 방식으로 표결이 이뤄지고 있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26일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법정 시한을 사흘 앞두고 양측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노량진4구역 824가구 짓는다 2025-05-16 16:56:28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노량진동 227의 121 일대)은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지상 35층, 8개 동, 총...
최저임금 '소규모 전문가 집단'이 정하나…37년 만에 개편 착수 2025-02-17 13:02:27
주장하다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공익위원안이 표결에 부쳐지면 한쪽이 반발해 퇴장하는 관행이 반복돼 왔다. 심의의 밀도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노사 대립이 격화되다 보니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심의가 법정 기한을 지킨 사례도 단 9번 밖에 없다. 이에 노사공 모두 현행 제도로는 생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