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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에 조국 부부 포함…최신원 전 회장도 대상 2025-08-08 06:15:20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기업인 중에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李 대통령 '5개 형사재판' 중단…'쌍방울 대북송금 사건'도 연기 2025-07-22 17:58:57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 재판이 22일 무기한 연기됐다. 이로써 이 대통령이 대선 전 피의자로 기소된 5개 형사재판이 모두 기약 없이 중단됐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이날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속보] 이 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5개 형사재판 모두 중단 2025-07-22 11:32:53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도 연기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22일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및 뇌물공여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은 현재 대통령으로 ...
나경원 "이화영 사면 추진은 李대통령의 공범 자백" 2025-06-14 16:37:13
한편 이 전 부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 독재 정권의 탄압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제헌절 사면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 주소를 공유했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3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2022년 10월 구속됐다. 복역 기간은...
'대북 송금' 이화영, 7년8월 징역 확정 2025-06-05 17:48:37
7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3억3400여만원의 정치 자금과 뇌물을 받고, 쌍방울이 북한에 800만달러를 허가 없이 보내는 데 공모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됐다. 송금된 돈은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500만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300만달러)이 명목이었다. 이날...
李도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이화영 7년8개월형 확정 2025-06-05 12:22:00
원심판결을 확정한 배경을 밝혔다. 공범으로 기소된 방용철 쌍방울 그룹 부회장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2년 7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3억3400여만원 규모의 정치 자금과 뇌물을 받고, 쌍방울이 북한에 800만 달러를 허가 없이 보내는 데 공모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됐다....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2025-06-05 10:50:24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외국환거래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확정 2025-06-05 10:43:56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총 징역 7년 8개월의 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총 징역 7년 8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총 징역 7년8개월 확정 2025-06-05 10:34:49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총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총 징역 7년 8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광림 구조조정 곳곳에 등장하는 'CB 공장' 그림자 2025-05-09 15:34:58
09일 15: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쌍방울그룹의 핵심 계열사였던 광림이 계열사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과거 전환사채(CB) 거래를 활용한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을 받던 세력이 잇따라 등장했다. 쌍방울 사태 이후 그룹 해체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다른 이들의 무자본 M&A를 위한 지렛대로 활용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