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개월간의 LIV 여정…장유빈 "후회 않는다" 2025-09-14 17:54:33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를 병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잭니클라우스GC에 들어서면서 장유빈은 “나도 경기하고 싶다”는 의욕을 느꼈다고 한다. 이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데다 5월 여기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 경기가 두고두고 아쉬웠기 때문이다. 이제 23세인 장유빈은 “LIV골프 재도전,...
7개월간의 LIV 끝낸 장유빈 "도전 후회 없어…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2025-09-14 15:40:23
잡고 있다"며 "시드를 따지 못하면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를 병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을 돌며 대회를 치르는 LIV에서의 7개월동안 장유빈은 다양한 잔디와 코스를 경험하며 시야를 넓혔다. 그는 "분위기에 일찍 적응하지 못하고 다소 주눅이 들었던 것이 가장 아쉽다"며 "시즌 초반에는...
'프린스' 송영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2 18:01:26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영한은 이번 대회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의 간판선수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KPGA)과 일본(JGTO),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아시아 지역 대표 대회 중 하나다. 송영한은 신한금융 소속 선수로서 일본의 톱스타들이 이 대회에 출전할 수...
버디만 6개…정윤지, 3개월 만에 통산 3승 정조준 2025-09-12 16:41:54
정윤지가 3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정윤지는 12일 경기 포천아도니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정윤지는 오후 5시 현재 공동 2위...
'꾸준한 강자' 임성재 "올 시즌은 80점… 시니어투어까지 활약할 것" 2025-09-11 18:10:57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었기에 기쁘다"고 말했다. 꾸준함의 비결에 대해 임성재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습이나 생활 루틴, 스윙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해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올해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11일부터 시작하는 PGA투어 가을시리즈 대신 '아시아...
전세계 돌며 더 단단해진 김민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1 16:03:02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아울러 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협회(JGTO), 아시안투어 3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겐 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과 KPGA투어 5년 시드, 제네시스 포인트 1200점, 일본과 아시안투어 각 2년 시드가 주어진다. 김민규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등 활약을 바탕으로...
?올리브크리에이티브, AESF 한국 공식 파트너 선정 2025-09-09 18:58:18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ESF는 이미 아시안게임 및 지역 단위 올림픽대회에서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국제 대회 주관, e스포츠 규정 및 국제 스탠다드 제시, e스포츠 관련 교육, CSR 프로그램 및 장애인 e스포츠 task force, 청소년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임성재, 다음달 마카오-한국 출격 2025-09-09 14:22:04
9일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마카오 오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임성재는 다음달 16일부터 나흘간 마카오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어 곧바로 한국으로 넘어와 같은 달 23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도 나선다. 임성재는...
韓서 신인왕 노리는 '태국 특급'…"KPGA투어 새 역사 쓸 것" 2025-08-31 17:59:10
투어 최초 신인상 수상에 도전하는 사돔 깨우깐자나는 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세계랭킹 271위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한때 세계랭킹 75위까지 올랐다. 2019년 데뷔해 아시안투어를 주무대로 뛰는 그는 지난 5월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투어 5년 시드를 받았다. 이번...
KPGA 신인왕 1순위 깨우깐자나…"韓 무대 발판 삼아 세계무대 도전" 2025-08-31 09:47:44
투어 최초 신인상 수상에 도전하는 깨우깐자나는 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세계랭킹도 271위로 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한때 세계랭킹 75위까지 올랐다. 2019년 데뷔해 아시안투어를 주무대로 뛰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KPGA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면서 KPGA투어 5년 시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