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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리조트, 마카오관광청 주최 '2023 마카오 위크' 메가 로드쇼 참여 2023-07-13 16:31:36
이벤트의 열렬한 후원자인 SJM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토너먼트 중 하나인 SJM 마카오 오픈(SJM Macao Open)과 12월 초에 열리는 2023 CTA 투어 SJM 프로페셔널 파이널(마카오)의 타이틀 스폰서이며,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마카오 그랑프리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는 10월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사냥에 나선다. 두 번째 드림 챌린지에 출전한 임지유는 경기를 마친 뒤 “지난해 우승하고 골프선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1년 사이에 더욱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로...
안성현·이윤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2023-06-09 17:35:48
진기록도 나왔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항저우아시안게임 골프 여자부 출전 선수 세명도 확정됐다. 김민솔(수성방통고2)과 유현조, 임지유(수성방통고 3)가 출전권을 따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대회 개최는 물론 체계적인 골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열린다…항저우AG 여자대표 선발 '승부처' 2023-06-05 17:03:19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여자 대표로 국가대표 방신실(19), 김민별(19)이 선발됐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이들은 프로로 전향해 올 시즌 정규투어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자 대표를 새롭게 선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대회에서는 클럽디 앰배서더이자...
폭우에도 연 골프대회…왜 안개 끼면 취소하나 2023-05-29 18:18:54
크리켓은 그라운드에서 공을 바운드시켜 배트로 타격해 득점하는 스포츠다. 비가 오면 땅이 젖고 바운드가 되지 않아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크리켓은 비가 많이 내려도 웬만해선 다음으로 미루지 않는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 쿠웨이트-몰디브 경기는 동전 던지기에서 승리한 쿠웨이트가 8강에...
5타 차 뒤집은 '역전의 명수' 김동민, 마지막 홀 이글로 생애 첫 승 2023-05-28 16:17:09
김동민(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김동민은 경기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코리안투어 데뷔 4년차, 66번째 출전만에 올린 첫 우승이다. 김동민은...
퍼트로 무너지던 백석현 '노룩 퍼팅'으로 생애 첫승 2023-05-21 18:16:55
때 태국으로 이민해 2008년 아시안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아시안투어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그는 군 복무 직후 코로나19가 터진 2021년 코리안투어로 무대를 바꿨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 작년 최종 순위는 60위(제네시스 포인트 기준). 올해 시드를 확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 2m29날았다...韓선수 최초 골든 그랑프리 우승 2023-05-21 17:40:30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한 KBS배에서 2m32를 뛰며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이번 골든 그랑프리에서는 올해 첫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30일까지 일본에서 훈련하다가 이탈리아로 건너가 6월 3일 피렌체에서 열리는 다아아몬드리그 경기에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노룩퍼팅'으로 위기 극복…백석현, 감격의 생애 첫승 2023-05-21 16:41:32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3개에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이태훈(33.캐나다)를 1타 차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줄곧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5타 대역전극 임성재 "그 누구도 임성재를 막을 수 없다" 2023-05-14 17:34:21
챔피언십 출전이다. 임성재는 PGA투어에 데뷔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출전했다. 한국선수로는 처음이었다. 투어 챔피언십에 5년 연속 출전하는 것은 PGA투어 톱랭커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다. 이어지는 9월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