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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면 안돼"…골퍼 배상문, 의식 잃은 종업원 살렸다 2024-02-14 16:58:13
배상문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배상문은 15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 체류 중이다. 2005년 KPGA 투어로 데뷔한 배상문은 국내에서 9승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 2승, 일본투어 3승을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그냥 두면 안돼"...종업원 살린 프로골퍼 2024-02-14 16:48:56
상문이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며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배상문이 종업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자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국내에서 9승을 올렸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두차례 우승을 거뒀다. 배상문은 15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우리은행, 2025년까지 e스포츠 LCK 후원 2024-01-31 13:18:05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두 종목의 타이틀 스폰서로 2025년까지 참여한다. 특히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은 우리은행이 올해부터 후원하는 e스포츠 리그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은행, 2025년까지 LCK 스폰서 맡는다…발로란트 리그도 후원 2024-01-31 11:05:17
지난해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을 맡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10대∼20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흥 e스포츠 종목 '발로란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폰서 계약도 체결했다. 라이엇게임즈와 우리은행은 다음...
'당구 여신' 차유람, 정치 그만두고 선수 복귀 2024-01-31 10:38:17
두 시즌 만에 LPBA 투어로 복귀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차유람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 포켓볼 무대에서 활약하다 2019년 프로당구 출범과 동시에 3쿠션으로 전향했다. 이후 세 시즌 동안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며 2021-2022 NH농협카드 챔피언십 4강,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2...
우리은행, LCK 후원 2025년까지 이어간다 2024-01-31 10:09:38
우리금융그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한국 e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번 협약은 Z세대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후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 LoL 이스포츠만 투자했던 우리은행이 장기적으로 다양한 이스포츠 종목의 팬들과...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남자골프의 기대주였다.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2015년에는 JGTO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아시안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열린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30·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수려한 외모에 깔끔한 플레이로 ‘어린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
'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스릭슨투어(2부)에서 2승을 거뒀고 정규투어인 코리안투어에서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톱10...
신한금융그룹, 프로골퍼 루키 장유빈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1-10 14:47:12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장유빈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장유빈 선수를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맞이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장유빈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프로골퍼 임성재 "우즈도 못해본 기록 세워…작년 성적은 90점" 2024-01-04 18:48:47
투어(2부)를 뛸 때도 그랬다. 임성재는 “저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로 갔는데, 당시 일본 시드도 확보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떨어지면 갈 데가 없는 신세였다”며 “다 버리고 극한 상황에 스스로를 몰아넣었는데, 그럴 때마다 잘 풀렸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PGA투어를 꿈꾸는 후배들도 ‘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