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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잘 가 2023 어서와 2024! 2024-01-02 10:41:09
첫 번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팀의 우승, 수영 선수들의 신기록과 금메달, 야구 우승, 배드민턴과 양궁, 펜싱에서 쏟아져 나온 메달, e스포츠 챔피언까지. 많은 선수가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두 번째는 11월 16일 치러진 대입 수능 시험. 수능 결과가 발표되는 날 뉴스를 보고 만점자가 한...
'친정' DP월드투어에 비수 꽂은 LIV 선수 2023-12-18 19:04:42
노렸다. DP월드투어는 LIV골프 선수들이 세계랭킹 순위를 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대다. PGA투어와 마찬가지로 LIV골프 선수들의 출전을 금지했지만 지난해 스코틀랜드 법원에서 이 같은 징계가 부당하다는 LIV골프 선수들의 손을 들어준 결과다. DP월드투어에서는 최근 LIV골프 선수들의 역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현장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스킨십도 늘렸다. 박인비는 “선수들에게 박인비라는 사람을 최대한 알리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 수밖에 없다”며 “현장을 열심히 찾아 한 명이라도 더 악수하고, 눈을 맞추며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신과 출산으로 투어 활동이 뜸해지면서...
DP월드투어 덮친 'LIV의 역습'…우스트히즌, 2주 연속 우승 2023-12-18 15:17:49
월드 투어에서는 최근 LIV골프 선수들의 역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우스트히즌이 우승으로 지난달 이후 6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LIV골프 선수가 우승했다. 우스트히즌의 우승으로 지난달 시작한 DP 월드 투어 6개 대회에서 LIV 골프 소속 선수가 5번 우승했다. 딘 버미스터(34·남아공)가 조버그 오픈과 남아프리카...
최윤 OK금융 회장, '더코리아스포츠포럼'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 2023-11-21 11:06:26
회장은 2020 도쿄하계올림픽 부단장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사상 첫 재외동포 출신 선수단장으로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이끌었다. 현재는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OK금융그룹의 수장으로서도 'OK 골프 장학생', 'OK스포츠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읏맨...
김지현, 지옥의 시드전 수석으로 '재기 발판' 2023-11-17 17:30:35
1위를 차지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국가대표 유현조와 임지유도 내년 KLPGA투어 풀시드를 따냈다. 유현조는 5위(13언더파 275타)로 시드전을 통과했고, 임지유는 10위(10언더파 278타)에 이름을 올렸다. 시드순위전 본선 상위 16명은 내년 KLPGA투어 대회에 거의...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14번째다. 유해란은 “LPGA투어 신인상은 모든 신인이 바라고 유명한 선수들도 받았던 상이어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아칸소에서 첫 우승을 따낸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유해란은 국가대표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친구 은퇴 경기에 캐디로 나선 '괴물' 김경태 2023-11-03 17:38:44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2011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준원은 2014년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포함 이번 대회전까지 총 143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25회 진입, 101개 대회서 커트 통과했다.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도 뛰었다. 2006년부터 아시안투어, 2008년부터 일본투어에서 활약했다. 2016년 ‘ISPS...
'항저우AG 銀' 임지유·유현조, KLPGA 정회원 입회 2023-11-01 17:31:22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임지유(18)와 유현조(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1일 KLPGA에 따르면 임지유와 유현조는 지난달 30일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정회원 선발전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앞서...
'부산의 아들' 엄재웅, 고향에서 우승컵 번쩍…KPGA 통산 2승 2023-10-29 18:44:29
상금 수준이다. 상금 4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은 투어 15년 차 엄재웅(33)이다. 엄재웅은 29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날 타수를 줄이진 못했지만,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리드를 지키며 우승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