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파원 시선] 수련 인구 10만명…베트남의 '한류 원조' 태권도 2024-03-16 07:07:01
1989년에 호찌민시 태권도협회가 설립됐고 1994년 아시안게임에서는 쩐 꽝 하 선수가 첫 태권도 금메달을 따냈다. 1996년 12월에는 베트남태권도연맹이 창설됐으며 이어 1998년 국가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호찌민에서 열렸다. 베트남의 첫 올림픽 메달이 나온 종목도 태권도다. 한국체대에서 수련한 쩐 히에우 응언이 2000년...
돌아온 앤서니 킴…5언더파 맹활약 2024-03-10 18:20:17
아시안투어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 골프위크는 앤서니 김이 오는 14일부터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GC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오픈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애초 출전 명단에는 앤서니 김의 이름이 없었지만 최근 초청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왔다. 아시안투어는 2022년 LIV골프와 3억달러(약...
5언더파 몰아친 앤서니 김 "꼴찌는 잊으세요" 2024-03-10 17:29:26
김은 아시안투어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 골프위크는 앤서니 김이 오는 14일부터 중국 마카오의 마카오 GCC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오픈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애초 출전명단에는 앤서니 김의 이름이 없었지만 최근 초청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왔다. 아시안투어는 2022년 LIV골프와...
필드 위 '폭주기관차' 김주형…평소엔 매력만점 '토마스 기차'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3-04 18:46:54
재치 있고, 실력도 좋은 김주형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골프 팬이라면 김주형의 코스 밖 생활을 보는 것이 즐거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스피처 부사장은 “풀스윙 시즌이 계속된다면 좋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 아시안 선수나 한국 선수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혜원 KLPGA 프로·전...
넷플릭스 '풀스윙' 출연하는 김주형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캐스팅" [강혜원의 골프 플래닛] 2024-03-04 14:55:53
것"이라며 "골프 팬이라면 김주형의 코스 밖 생활을 보는 것이 즐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넷플릭스는 19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스피처 부사장은 "한국인인 김주형이 PGA투어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풀스윙 시즌이 계속된다면 좋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 아시안 선수나 한국...
LIV 선수 니만, 올해 마스터스에 '특별초청' 받았다 2024-02-22 13:41:20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니만은 LIV골프로 옮기기 전 세계랭킹 15위까지 올랐던 기대주다. LIV골프에서도 지난 5일 멕시코에서 막 내린 2024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IV골프 이적 이후 큰 돈을 벌었지만 세계랭킹은 81위까지 떨어졌다. 3라운드 54홀로 진행되는 LIV골프 대회에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는...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했다. 2년1개월 만에 추가한 우승 트로피, 아시안 골퍼 최강자 타이틀 등 최고의 하루를 보낸 마쓰야마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사진을 찍지 못한 것. 이 대회 우승자들은 호스트인 우즈와 기념사진을 찍어왔지만 올해는 우즈가 2라운드 도중 독감 때문에 기권하면서 시상식에 참가하...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했다. 2년 1개월만에 추가한 우승 트로피, 아시안 골퍼 최강자 타이틀 등 최고의 하루를 보낸 마쓰야마이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사진을 찍지 못한 것. 이 대회 우승자들은 호스트인 우즈와 기념사진을 찍어왔지만 올해는 우즈가 2라운드 도중 독감때문에 기권하면서 시상식에 참가하...
배상문, 말레이시아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2024-02-14 19:03:47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배상문은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베테랑이다. 국내에서 9승을 올렸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도 진출해 두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 머물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최등규·최정훈 父子,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 파워인물" 나란히 선정 2024-02-14 18:23:42
골프 꿈나무들에게 무상 라운드와 레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년간 6기, 총 270명이 지원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공익법인 디딤돌재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1위, 초민탄 아시안투어 커미셔너가 4위에 올랐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