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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김준한에게 직구 질문 “너 나 좋아해?” 2020-04-10 07:21:30
안치홍(김준한 분) 역시 송화에게 직진했다. 다른 후배들이 도재학(정문성 분)과 점심을 먹기로 한 것과 달리, 치홍은 재학과 선약을 잡지 않았다. 그는 자신에게 점심약속을 묻지 않는 송화에게 “나는 시간 있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결국 둘만의 점심시간을 쟁취했다. 이어 치홍은 밤늦게 남아있던 송화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 "고백하려 했는데 타이밍 놓쳤어요" 전미도에 고백 2020-04-09 22:34:00
듯 급작스러운 고백 커밍아웃을 했다. 그는 "저 진짜 교수님 좋아해요. 좀 됐는데.."라며 말을 이어가려 했으나, 채송화는 "하지마. 야.. 하지마. 왜 그래"라며 안치홍을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안치홍은 "그게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 그런 장르가 아니여서.."라며 물러설 생각이 없음을 비추며 자리를...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위인전 써주고 싶은 ‘無결점 내 동기’ 2020-04-03 07:09:38
포기하려 하자 전미도는 담당인 김준한(안치홍 역) 대신 나서서 사태를 해결했다. 키다리아저씨를 찾는 것은 물론 마취과 예약까지 직접하며 속전속결로 모든 문제를 처리하며 완벽함을 드러냈다. 일적으로만 완벽한 것이 아니라 전미도는 일상생활 또한 특별하게 만들었다. 최영준이 “송화는 노는 것을 좋아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진정성甲 연기로 감동 선사 2020-03-27 07:27:30
후배인 김준한(안치홍 역)이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논문을 더 찾아보길 권유했다. 이어 김준한이 제대로 대답했을 때에도 전미도는 다시 한 번 정확히 이유를 물었다. 그가 이처럼 다소 냉정하게 후배들을 대한 이유는 환자에 관해선 정확한 태도를 취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전미도는 김준한을...
'롯데·한화·삼성·기아·KT' 프로야구 하위 5개 팀 2020시즌 스토브리그 어떻게 준비했나 2020-03-25 15:54:00
중 최대어로 꼽힌 안치홍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 롯데는 한화와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성준을 영입하면서 취약했던 포수 자리를 메웠다. 여기에 기존 용병들을 모두 교체하면서 투수진 보강에도 힘을 실었다. 하지만 롯데 허문회 감독은 아직 남은 선발 한 자리와 백업 내야진에 대해 고민 중이다. IN: 안치홍,...
‘슬기로운 의사생활’, 율제병원의 개성 만점 캐릭터들 2020-03-25 15:19:07
출신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은 매사 바르고 조용한 성격의 인물이다. 동기들보다 나이는 많지만 배려심 깊고 모나지 않은 성격 덕에 친구처럼 잘 지내며 문제 없이 병원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채송화(전미도) 앞에서는 원래도 많지 않은 말수는 더 적어지고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드는 안치홍. 채송화를 대단하다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문성→신현빈, 각양각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 2020-03-25 10:15:00
가능해요?”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김준한 분) 군기가 바짝 든 육사 출신 신경외과 레지던트 치홍은 매사 바르고 조용한 성격의 인물이다. 동기들보다 나이는 많지만 배려심 깊고 모나지 않은 성격 덕에 친구처럼 잘 지내며 문제 없이 병원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송화(전미도 분)의 앞에서는 원래도 많지 않은...
‘지난해 꼴찌’ 롯데 자이언츠의 파격 스토브리그 그후… 올해, 가을 야구 할 수 있을까 2020-03-23 11:37:00
수비 능력과 준수한 주루능력, 좋은 타격감을 갖춘 안치홍은 롯데의 든든한 전력 보강이다. 또한 정상급 수비력을 자랑하는 마차도와 좋은 호흡을 보인다면 팀 반등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대어를 지키기도 했다. 안치홍에 버금가는 전준우 또한 FA였다. 전준우는 지난 시즌 3할대 타율에 22홈런과 83타점으로 거의...
KIA, 안치홍 보상선수로 `롯데 투수` 김현수 지명 2020-01-14 15:17:45
남겼다. KIA 구단은 "김현수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투수"라며 "앞으로 마운드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안치홍은 2+2년에 최대 56억원을 받는 조건에 KIA에서 롯데로 이적했다. 롯데는 김현수와 함께 안치홍이 지난해 받은 연봉의 200%인...
기아 떠난 안치홍, 자필편지로 작별 인사 "진심으로 감사했다" 2020-01-07 09:34:45
팀에서만 뛰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롯데 선수다. 안치홍은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그는 "태어나고 자란 곳은 서울이지만 제 고향은 광주라고 느낀다. 타이거즈 팬 여러분의 사랑 때문에 더욱 그랬다"며 "롯데로 옮긴다는 결정을 할 때 가장 가슴이 아팠던 부분은 제가 했던`(20년 동안 KIA에서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