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생에 진심인 경남은행…울산 소상공인에 100억 지원 2024-04-23 14:48:09
상생금융 업무 협약에 의해 총 100억원의 신용대출을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울산지역 소재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은 울산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에 100억원 신용대출 2024-04-22 17:43:20
경남은행은 100억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창원지역 소재 개인사업자는 무담보·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환 방식은 5년 이내 할부상환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은 창원지역에 소재한 BNK경...
美대선 앞둔 바이든 "27만7천명에 추가로 학자금 대출 탕감" 2024-04-12 19:10:45
2년 전인 2022년 연소득 12만5천달러(약 1억7천만원·부부합산시 25만달러)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만 달러의 학자금 채무를 면제하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보수 우위의 미 연방대법원은 이듬해 6월 대통령에게 그런 정책을 펼 법적 권한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때까지 대출 탕감 혜택을 받은 미국인은...
서울 신축 아파트가 이 가격이라고?…부동산 전화통에 불났다 2024-04-09 08:49:42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가구에서 2억원 이하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신생아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에 가액은 9억원 이하여야 한다. 서울에서 이러한 사정권에서 들어온 지역은 강북일대다. 시내와 가까운 마포, 성동, 동작 등은 소형이면서 구축, 중소규모의 아파트들이 9억원 이하에 분포되어...
부부 연소득 2억까지 특례대출…9억이하 아파트 '들썩' 2024-04-07 17:59:02
연소득 1억3000만원 이상 신혼부부에 적용될 금리 수준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신혼부부 1만 가구 이상 ‘사정권’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운영하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출산가구 특례대출의 부부합산 소득 요건을 다음달께 완화한다. 버팀목 전세자금...
"여보, 얼른 집 사자"…급매만 노리던 신혼부부들 '변심' 2024-04-07 08:00:07
주택이 대상이다. 부부합산 연소득은 2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지만, 순자산가액은 4억6900만원으로 유지된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 가구(2023년생)라는 조건도 붙어있다. 소득 기준 완화에 따라 신생아 특례대출을 통해 집을 매수할 수 있게 된 신혼부부는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22년 통계청의...
'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까다롭다. 신혼부부는 연소득이 7500만원 이하여야만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임차보증금 한도는 4억원(수도권 기준)이다. 디딤돌대출은 신생아 출산가구 대상으로 연 1.6~3.3% 금리에 주택구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태어난 자녀를 보유한 무주택 세대주이며, 부부합산 연소득이...
신생아 특례대출 두달간 4.5조원…연봉 각 1억원 부부도 가능 2024-04-04 11:40:48
한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소득이 높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구조다. 현재 연소득 8천500만원 이하는 1.6∼2.7%, 8천500만원 초과∼1억3천만원 이하는 2.7∼3.3%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부부합산 소득 기준 상향은 올해 하반기 중 이뤄질 전망이다. 자산 기준 요건은 5억600만원 이하로 유지된다. chopark@yna.co.kr...
경남,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2024-04-03 17:44:54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신혼부부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혼인 기간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다. 주택은 혼인신고일 이후 구입한 주택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읍·면 지역 100㎡ 이하)에 4억원 이하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등이다.
물가 오른만큼 지원금 뿌리면, 모두 金사과 사먹을 수 있을까 2024-04-01 19:05:08
있다. 이들의 연소득은 영수 1만원, 상철 7000원, 현숙 5000원, 옥순 3000원이다. 영수 상철 현숙은 사과를 사 먹을 수 있지만 옥순은 그럴 수 없다. 어느 날 이 나라에 새 대통령이 당선돼 이렇게 선언했다. “사과가 너무 비싸 국민 여러분이 고통받고 있으니 1인당 2000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습니다.” 덕분에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