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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어 황석희도…"'대홍수' 혹평? 망하라고 저주" 2025-12-24 09:52:49
보지 마라', '돈 버린다', '이딴 영화사는 망해야 한다', '이딴 영화를 수입한 영화사는 그냥 망해라', '감독은 차기작이 없길 바란다' 등 싫으면 싫은 거지 이럴 필요가 있나. 자기표현은 나를 드러내는 일이지 남을 지우는 일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황석희는 "요즘 영화는 대체로...
청춘, 사랑... 우리가 끝내 졸업하지 못하는 것들 2025-12-19 14:01:07
어떻게 영화사에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일까? 시간을 만지는 영상 언어 영화의 첫 장면은 벤저민이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이다. 별 볼 일 없는,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비행기와 공항을 이동하는 장면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집으로 돌아온 벤저민을 맞이하는 것은 또 다른 지루함이다. 그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
천하를 호령했던 한국 영화의 대사건, 김지미를 떠나보내며 2025-12-15 10:39:30
거의 모두 주연으로 크레딧을 올렸다. 한국 영화사에서 이토록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진 여배우, 혹은 배우가 있었던가. 물론 김지미 배우의 독보적인 위치는 활동 기간, 작품 편수 혹은 주·조연의 여부 등으로만 가늠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티켓 다방의 사장에서부터 ( 임권택, 1986), 기생 ( 이형표, 1973), 모범수 (...
'한국의 리즈 테일러' 원로배우 김지미 별세 2025-12-10 18:33:43
두각을 나타냈다. 1980년대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임권택 감독과 콤비를 이뤄 ‘길소뜸’(1986) 같은 수작을 선보였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마지막 황제’(1987)를 수입해와 이듬해 국내 흥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협회는 별도의 영화인장은 치르지 않기로 했다. 대신 추모 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기릴...
"700가지 인생 살았다"던 '자유로운 영혼' 김지미 별세 2025-12-10 14:45:42
고인은 영화제작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1980년대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임권택 감독과 콤비를 이뤄 ‘길소뜸’(1986) 같은 수작을 선보였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마지막 황제’(1987)를 수입해와 이듬해 국내 흥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995년 한영화인협회 이사장, 1999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폐기물 처리하며 "노동의 가치 보람"…천만배우 '반전 근황' 2025-11-27 09:55:49
"(쇼 다음 날부터) 너무 많은 스포라이트를 받았다. 영화사, 방송작가, 드라마 PD, 패션 잡지 편집장 등 전화기가 불이 나더라. 그다음부터 화보,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창균은 이사하는 집을 방문해 능숙하게 폐기물을 수거했다. 길거리에 널브러진 폐기물들을 보며 "이런 게 다 나와 있으면 '동네...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며 6관왕에 올랐다.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주연상과 인기스타상 네 개의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가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에 이어 한지민과 이제훈이 MC를 맡았다. 12개 부문으로...
침묵당한 여배우, 그녀가 꿈꾸던 세상은 여전히 영화였다... 2025-11-14 09:51:31
마리아 슈나이더만 비밀로 했다. 영화사상 가장 끔찍하고 치욕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는 ‘버터 강간 씬’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베르톨루치는 슈나이더에게 장면의 수정을 고지하지 않은 채 브랜도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켰고, 그 결과로 탄생한 ‘잔느’의 울부짖는 모습은 실제 공포에 질린 슈나이더의 몸부림이 담긴...
94세 거장부터 30대 퀴어 감독까지…일본 영화의 뉴웨이브가 왔다 2025-11-10 14:30:49
넘어 일본 영화사를 대표하는 ‘명장’의 자리에 있는 인물이다. 현재 94세인 그의 91번째 작품 는 2022년에 제작된 프랑스 영화 의 일본 리메이크이다. 영화는 어려운 생계로 고군분투하는 택시 기사 코지(기무라 타쿠야)가 85세의 스미레(바이쇼 치에코)를 양로원까지 태워다 주며 동행하는 여정을 그린다. 올해 영화제의...
‘퀴어의 시간’을 이어가는 사람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15주년 2025-11-07 09:11:06
완성도, 혹은 예술적이거나 영화사적인 가치로만 영화를 선정하고 상영할 수 없다. 일반 관객을 고려해서 잘 알려진 아트하우스 퀴어 영화도 선정하지만, 무엇보다 퀴어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취향’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 (웃음). 따라서 다양한 취향과 관객층, 즉 일반 관객, 퀴어 관객, 그리고 씨네필들까지 적어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