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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끝났나…신규 등록 사상 첫 20만대 돌파 2025-11-16 15:36:2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를 누적 420만대 이상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3일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88만4894대로, 목표를 이루려면 331만5106대를 더 보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연평균 66만대 정도씩...
LG, 지난해 탄소 539만 톤 감축···탄소중립 선제 대응 2025-11-16 12:07:19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 국제 사회 권고와 정부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높은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2030년 34%, 2040년 52% 등 단계적으로 감축하여,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LG는 지난해 약...
LG, 지난해 탄소 539만t 감축…2050년 넷제로 달성 순항 2025-11-16 10:00:01
2030년까지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계열사·사업부문·국가·사업장 단위로 세분화해 추진 중이다.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ABC(AI·바이오·클린테크) 중 하나인 클린테크 사업 육성을 통해 기후 위험에서의 사업 기회도 발굴하고 있다. LG전자는 HVAC(냉난방공조) 설루션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LG화학은 폐배터리...
"내년 내연차 17만7천여대 전기차로 바뀐다는 정부 전망은 과도" 2025-11-16 06:10:01
전기차 보급사업 예산은 1조6천113억7천만원이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896억원, 전기차 보급 부진으로 보급사업 예산이 2천790억원 삭감된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 기준으로는 3천686억원 증액됐다. 전기차 1대당 보조금 단가(승용차 기준 300만원)는 유지했지만, 전기승합차 2천500대 지원 보조금과 '전기차 전환...
우리銀, 1500억원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친환경 사업 지원 확대" 2025-11-14 13:54:06
지원사업’ 참여의 일환이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투입된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기업 활동이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과 같은 환경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판단하는 기준 체계이다. 우리은행은 채권 발행을 통해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운용,...
과기정통부, CCU 기술 인증제·전문기업 확인제 초안 공개 2025-11-14 10:00:03
인증 절차, 온실가스 배출량 기반 인증기준 등을 담았다. 전문기업 확인제에는 CCU 연구개발 투자 비율, 부채 비율 등 전문기업 확인요건을 반영해 확인을 위한 기준과 절차 등이 담겼다. 과기정통부는 고시를 통해 그동안 모호했던 CCU 기술·제품과 전문기업을 명확히 해 CCU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취재수첩] 비현실적 탄소중립에 할 말 잃은 中企 2025-11-13 17:18:33
5일 성명을 통해 “부문별로 어떻게 탄소를 감축할지에 대한 수단과 근거가 부족하다”며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막대한 부담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기업도 버거워하는 마당에 중소기업이 대안을 갖고 있을 리 만무하다. 한 중소 섬유업체 대표는 “노후 설비를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는 데만 수년 ...
정부 “2035 NDC 달성 위해 기업 혁신기술 지원할 것”[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08
열어 2035년도 NDC로 53~61% 감축안을 확정했다. NDC란 2015년 체결된 파리협정에 따라 매 5년마다 각국이 스스로 결정해 발표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다. 그동안에는 산업계 안인 48%와 시민사회의 63%안이 치열하게 대립해왔다. 최 부단장은 “기본적 원칙은 순 목표(Net-Zero)체계로, 실현가능성과 도전적인 목표를 함께...
"34년 만의 최악 불황"…시멘트 출하 3650만t '붕괴 위기' 2025-11-11 18:00:06
발표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 SOC 사업예산 27조5000억원을 적시에 집행해 하락폭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시멘트 수요 부진에 더해 시멘트업계는 설상가상으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도입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치 준수까지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다. 지난 6일...
"중소 제조업 위기를 기회로"…중기중앙회 혁신 토론회 2025-11-11 14:00:02
이뤄졌다. 위원들은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상황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으로 경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산업용 전기요금 제도 합리화와 산업 현장의 에너지 전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중기중앙회가 전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