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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검사 "검수완박 중재안 따르면 사건 영원히 암장" 2022-04-25 10:11:47
독 살인미수와 용인 낚시터 살인미수에 대한 수사는 시작할 생각조차 못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검사는 "두 살인미수 범행의 입증이 있으면 계곡 살인에 대한 입증도 높아지고 보험금 8억원 편취 미수까지 입증할 수 있는 구조"라며 "살인미수 범행을 입증하지 못하면 이은해씨 등이 영리하고 교묘하게 저지른 살인...
이은해·조현수 '계곡살인' 수사 검사 "신체접촉 없는 특이한 살인" 2022-04-20 10:27:28
"장소 특정하는 게 중요했는데 통신수사 통해 용인에 있는 모 저수지로 확인이 돼 여러 차례 답사해서 살해 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은해는 남편의 보험금을 내지 못해 효력이 만료되자 지인에게 돈을 빌려 다시 효력을 살리고 살인 시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차장은 "'계곡 살인'은...
경찰, 익사 사건 무혐의 종결했지만…이은해 의심했던 이곳 2022-04-19 11:23:59
검찰은 추가 수사를 벌여 ‘복어독 살인미수’, ‘용인 낚시터 살인미수’ 사건 등 2건의 추가 범행을 발견했다. 조재빈 인천지검 1차장검사는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계곡 살인 외 ‘복어독, 낚시터 살인미수는 검찰이 직접 보완 수사를 하지 않았다면 밝혀낼 수 없었다"며 "이은해 일당이 피해자가 이렇게 스스로...
해외여행 간 이은해 "가방 도난" 허위 신고로 800만원 '쓱' 2022-04-11 08:56:23
'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31)씨가 해외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여행보험금 등을 허위 청구해 총 8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2017년 9월 사귀던 남성과 간 일본 여행에서 여행 가방을 도난당했다며 현지 경찰서에 허위로 신고해 피해 신고 접수증을...
부부동반 술자리서 흉기 휘두른 60대男…4명 모두 만취 기억 못해 2022-03-02 23:36:43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친구의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개인택시를...
이란 남성, 17세 아내 살해 후 웃으며 거리 행진까지 2022-02-09 18:29:29
이란에서 끔찍한 '명예살인' 사건이 또 발생했다. 용의자는 어린 아내를 참수한 후 머리를 들고 웃으며 거리 행진까지 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이란인터내셔널은 후지스탄주 아바즈시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사법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아바즈시 중심가에는 한 남성이 한 손에 긴 칼을 다른...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에 총쏜 17세…리튼하우스 사건 전말 2021-11-21 17:15:07
이 사건은 정당방위가 용인될 수 있는 범위, 자경단의 역할, 총기 소유의 정당성 등을 둘러싸고 거센 논쟁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19일 위스콘신주 커노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배심원단은 2건의 살인과 1건의 살인미수로 기소된 리튼하우스에게 무죄를 평결했다. 리튼하우스는 소총을 산 것을 "후회하지...
[특파원시선] 미국 내 이념전쟁의 최전선 '리튼하우스 재판' 2021-11-21 07:07:01
약탈 등 불법행위를 막겠다고 시위 현장에 나왔다가 총격 사건에 휘말렸다. 리튼하우스는 살인,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배심원단은 26시간에 걸친 숙의 끝에 '나를 공격하는 시위대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총을 쐈다'는 리튼하우스의 '정당방위'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 평결을 내렸다. 리튼하우...
기강 무너진 정부 출연연구소들, 해체 각오로 거듭나야 [사설] 2021-10-05 17:22:51
살인사건까지 벌어졌다. 편법 정년연장이나 입시에 ‘아빠 찬스’ 동원은 ‘공정’을 표방한 이 정부에서 얼마나 기강이 해이해졌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비단 과학기술 분야만이 아니다. 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작년 82건의 회의를 유명 호텔에서 개최해 약 53억원을 써 문제를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檢, 조카 개똥 먹이고 물고문 살인한 이모에 무기징역 구형 2021-07-20 18:03:26
5살인 친자녀 2명에게도 이를 목격하게 해 아동의 정신 건강 발달에 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5차 공판에서 검찰이 추가 기소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다고 했는데 이날 A씨 부부 변호인 측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서도 인정한다고 재판부에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은 조카 사망 당일 A씨 부부가 119에...